오늘 의대생의 노트를 파헤쳐보자..라는 글을 블로거 뉴스에서 보았습니다.
학교다니던 시절이 생각나더군요~
노트정리가 공부의 다는 아니겠지만 저도 정리에 취미가 있는 사람이라.
예과1학년 겨울방학 내내 방구석에 틀어박혀 병리학 단행본을 한권 만들기도 했죠~
제가 대학교 1학년 겨울방학에 만든 단행본 한 번 보실라우?
more 를 누르세요~
more..
P.K.Production 89 라는 저자표시는 제 노트와 복사물에 어김없이 붙어나갔고..
저와 집사람 이름의 이니셜이지요~~~
아마 저희 학교 후배 중에서는
저런 표시가 붙은 복사물을 제법 보았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흔히 말하는 족보라고나 할까~~ㅋㅋㅋ
옛 추억이 마구 밀려와 본론을 안적었구만요~
의사가 진단을 할 때
그저 청진기를 슬쩍 대보거나 등을 두드려보거나 그런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뭐라뭐라 이야기를 합니다.
사람몸의 작은 변화, 이상에 대해 몇 가지 검사를 하고
그 것이 의사의 입을 통해 나에게 전달되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칠까요~
환자를 만난 그리고 검사한 의사의 머리속에서는
아주 옛날에 배운 기본적인 해부학적 지식부터 임상적인 지식
그리고 그 동안의 진료에서 온 경험들이 빠르게 신경조직을 타고 뇌로 모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의대생의 노트 분량의 수십 수 백배의 정보가
아마 경험있는 의사의 뇌속에서 모이고 흩어지고 정리되기를 반복할 것입니다.
그리곤 의사가 입을 열 것입니다.
너무나도 간단하게 이야기하는 것들이
그 동안의 지식과 경험들을 기반으로 한 정보처리의 결과물이라는 것은 분명할 것입니다
이제 생활이 되어버려서 스스로도 느끼지 못하는 그런 과정들이
일상생활에서 반복이 되고 그 것이 진단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워집니다
한 편으로 그러한 진단과정이 큰 오류없이 일어나
의사와 환자 모두가 항상 올바른 의료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다른 한 편으로 의사들의 소프트웨어이자 지적자산인 진단과정과 상담과정이
적절한 평가와 댓가를 받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하얀치아, 밝은 미소 교정치료가 미인을 만든다
전문가 치아미백, 개인별 특화치료 돌출입, 덧니, 주걱턱, 비대칭
English Speaking Orthodontist 우리아이 주걱턱은 아닐까요?
Call 02-723-1019 아동골격성장평가, 얼굴골격교정
Orthodontic Specialist
Practice Limited to orthodontics
'사람 박창진 > 병원에서의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의료상담은 코디네이터와?????? (6) | 2009/02/09 |
|---|---|
| 의료정보인가 광고인가 구분해봅시다. (17) | 2009/02/05 |
| 입 안 한 번 들여다본게 전부인데 치료비라~ (12) | 2009/01/23 |
| 치과의사짓(?)이 가장 행복한 순간 (14) | 2008/12/27 |
| 많은 이야기가 담긴 카드를 받는 것이 가장 행복합니다. (8) | 2008/12/24 |
| 치과의사...치과치료를 받으러 치과가다... (16) | 2008/12/15 |








댓글을 달아 주세요
치대 공부양을... 의대에 비교할 수야...
하하~ 의사선생님은 아니신 듯 하고~
보는 관점에 따라 각자 다를 수는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음.. 문제는 구조적인거같애요..
돈이되는 공부만 돈을 벌수 있는 ㅎㅎㅎ
정말 공부많이 눈물나게 열심히 하고서도
하루벌어 먹고 살기 힘든 룸펜들이 주변에 수두룩한 저로서는 그런생각이 든다는 ㅎ
게다가 이과적인 분야는 정말 신기하기도 하고 ^^
그저 열심히 일한분들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면 좋게쎼요...
글고 이가 좀 안 썩었으면 좋겠어요.. 진료비보다도 치과가 무서버여 ㅠㅠ
마음으로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잘 사는 세상
그게 꼭 돈이 아니더라도 행복하게 사는 세상
그런 세상을 만들어봐야죠~^^
새해 복많이 받으셔요
안녕하십니까! 조선대학교 올해 국가고시 치른 본과 4 학년입니다
비록 학교 선배님은 아니지만 정말 존경스럽고 저도 좀 더 열심히 할껄 하는 후회가 듭니다
글을 보니 앞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치과의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것 같습니다^^ 선배님들 존경스럽습니다...^^
반갑습니다. 경희치대 나온 박창진입니다^^
치과의사 오래오래 하실건데
초심을 잃지마시고 좋은 마음으로..그렇게..
살면서 언젠가 얼굴 마주칠 날도 있겠죠^^
비밀댓글입니다
후배님..반갑습니다.저는 교정과 수련받았습니다.
무슨 과에 있는지요?^^
아는 척해줘서 고맙구요~연휴엔 병원가지마세요.ㅋ
누가 안불렀는데도 전 늘 휴일에도 병원에 나갔었네요.
비밀댓글입니다
반갑습니다~ 미국이군요^^ 이메일도 괜찮구요~
여기 블로그에 질문올리셔도 되고 싸이로 오셔도 되고^^
(카테고리중 누구? 라는 곳에 연락처가 있어요^^)
진료상담하는 친구들도 많으니 편하게 물어보세요
원광대 졸업한 치과의사 입니다.
학교는 달라도. 족보집양식은 거의 비슷한거 같네요..^^
초록색깔,파란색깔...^^ 족보집을 보니...십여년 전으 추억 으로 잠시..추억 여행 을 떠나봅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반갑습니다..선생님..
저거는 족보집은 아니구요^^ 제 심화노트라고나 할까.ㅋ
뭐 그렇습니다. 뭐 하여간에 추억입니다.^^
명절 잘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