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을 평생 동안 사랑할 수 있다고 자신하는 것은
한 자루의 초가 평생 탈 수 있다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 톨스토이
그럴까?
중요한건 초의 갯수가 아니라 크기이다 - 박창진
1989년 6월 29일 스무살의 나이로 한 사람에게 사랑을 고백하다.
그 날로부터 지금까지 그 사람과 늘 함께 있다.
6월 29일...사랑이 시작된지 정확히 20년 째 되는날.
나의 스무살부터 마흔살까지의 모든 하루 하루를 함께 나눠 준 그 사람에게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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