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유지장치를 망가뜨린 걸까요?
범인은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였습니다.
점심먹으려고 빼서 잠깐 책상에 올려둔 장치를 이렇게 열심히 물어서 망가뜨렸습니다
장치관리를 소홀히 한 내탓이려니 하겠지만 망가진 장치를 보니 마음이 아픕니다.
유지장치는 최소 2년 동안 착용해야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간에 장치가 변형되거나 파손 되면 새로 제작을 하게 되는데요
장치관리를 소홀히 하면 치과에 가서 본을 뜨고, 기다렸다가 장치를 받으러 또 가야하고,
게다가 장치비용까지 발생 하는 등 번거로운 일들이 많습니다.
망가지거나 잃어버리지 않게 조심하는게 좋겠죠?
무엇보다 유지장치를 장치 case에 잘 보관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 밖에서 밥을 먹을 때 장치를 휴지에 싸서 올려 두고는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 강아지가 장치를 물어 망가뜨리는 일이 생각보다 빈번히 일어납니다
- case없이 장치를 보관하면 충격에 의해 파손 될 위험성도 있습니다
- 장치가 망가지면 새로 제작하는데 비용이 듭니다
posted by Ha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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