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를 만드는 치과 유럽 어디까지 가봤니?]프라그 Prague의 연인? 프라하 Praha의 연인! 우리 나라 사람들이 프라하라는 역사적인 도시를 친근하게 느끼게 된 계기가 바로 TV 드라마인 프라하의 연인이라고 합니다. 해당 드라마를 단 한회도 시청하지 못했던 제게 프라하는 그저, 프라하의 봄 혹은 밀란쿤데라로 대표되는 꽤나 무겁고 어두운 느낌의 도시였습니다^^; 그러나 프라하야 말로 이번 여행에서 최대의 수확 중 한 곳이자 다시 꼭 찾고 싶은 도시로 남았습니다. 사진은 매우 유명한 까를교와 프라하성을 배경으로 한 블타바강변을 담고 있습니다. 육안으로 확인하는 블타바강의 야경은 사진의 효과를 가볍게 뛰어넘습니다. 독일명으로는 ‘몰다우(Moldau)’ 강이라고 하며 프라하시를 남북으로 유려한 'S' 자 그리며 관통한다고 합니다. 7개의 다리가 강 위에 가로 놓여 있으며, 그중 카를교(카렐교, 찰스교)가.. 2019. 9. 3. 미소를 만드는 치과의 여름 정원 미소를 만드는 치과의 정원에는 여름이 무르익어 어느듯 저물어갑니다. 광복절이 지나면 맹렬한 더위도 한 숨을 죽일 수 밖에 없다던 할머니 말씀이 생각납니다. 한 낮의 더위는 아직도 뜨거우나 볕은 조금쯤 조락한 느낌이 들기도 하구요^^; 초봄에서 초여름동안 미소를 만드는 치과 정원에는 잔디가 아닌 꽃씨들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과연 이 아이들이 얼마나 발화할까 의심만 기대반이었는데 예쁘게 싹을 틔워 그 여름 불볕을 이기고 아름다운 꽃으로 핍니다. 이 아이는 버베나 중에 독보적인 빛깔을 자랑하는 붉은색입니다. 환자분들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어요. 역시 눈에 들어야 사랑도 받을 수 있나 봅니다^^; 정말 예쁘게 피었으나 꽃 이름을 모르겠습니다ㅠㅠ 아시는 분 저에게도 알려주세요~ 분홍빛깔 아이도 있답니다. 꽃크기가.. 2019. 8. 19. 미소를 만드는 치과의 '유럽 어디까지 가봤니? 올 여름 찌는 듯한 무더위에도 모두들 진심으로 안녕하신지요~? 전부 잊고 계실지도 모르지만 데스크 그녀는 마치 어제인냥 자연스레 2016년 여름 그 무덥던 여름,유럽여행의 강렬한 기억을 풀어놓으려합니다^^; 무더위가 슬슬 시동을 걸기 시작하던 7월 18일. 미소를 만드는 치과에서 십여년의 인연을 맺은 세 사람, 박창진 원장님과 데스크 그녀 그리고 치과위생사 하꾸가 인천공항에 모였습니다! 십여년을 함께 지내왔지만 서로의 얼굴을 나란히 놓고 찍은 사진이 낯설기도 합니다만..... 17박 18일동안 떠나는 여행, 그것도 데스크 그녀와 하꾸에게는 첫 유럽행! 마치 미지의 세계와의 조우를 기다리는 생물마냥 설레고 있는 중입니다ㅋㅋㅋ 유럽에는 이런 곳이 얼마나 자주 또 많이 산재해 있을까... 라는 겉잡을 수 없는.. 2019. 8. 2. 신문에 나온 미만치 아시는 분은 아시다시피...대부분의 의료관련 기사는 광고입니다. 비용이 아예 정해져있는 경우가 많습니다방송출연도 마찬가지죠. ㅠㅠ 누군가의 추천을 받는 신문사로부터 취재요청을 받아 광고가 아닌 기사로 미소를 만드는 치과가 일간신문에 실리게 되었습니다. 원문기사는 이쪽에 있어요~~~http://news.donga.com/3/all/20150216/69668566/1 미소를 만드는 치과가 착한병원에 선정되어 신문에 나왔습니다. 착해야 한다는 것을 억지로 의식하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이 길을 걸어올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고민하지 않고 착하게 살겠습니다~!! 2015. 3. 11. 미소를 만드는 치과에서 새로운 가족을 찾습니다. 치과위생사로서 자긍심과 보람을 가지고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 목표인 사람을 찾습니다. 미소를 만드는 치과는 합정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교정진료를 주로 하고 있습니다. 다른 치과와 비슷한 시간동안 근무하고다른 치과에서 제공하는 것과 큰 차이없이 급여를 제공합니다.그 외 복지수준도 다른 치과보다 못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전문직업인으로서 끊임없이 학습이 필요함을 인지하고 노력하며윤리적이고 인본적인 진료환경을 만들기 위해 함께 애쓸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 게시물이 게시되고 있다면 새로운 가족을 만나려고 준비 중인 것입니다. 1. 치과교정진료에 관심이 있으며 치과위생사로서 오랜 기간 직업생활을 하고자 하는 사람: 전일근무2.예방치료 및 환자교육 등에 뜻을 가지며 프로그램 사용(ppt.psd 등)이 가.. 2014. 11. 12. [미소를 만드는 치과]계절이 지나가는 정원 가을을 잔뜩 머금은 비가 내린 오늘,여러분의 마음에는 어떤 비가 내렸을까요?안녕하세요, 미소를 만드는 치과 홍대의 데스크 그녀입니다^^여름이 한창이던 때 소식을 전하고 난 후 얼마 지나지 않은 듯 시간을 보내고 보니,벌써 가을이 무르익고 있습니다.미소를 만드는 치과에도 한창, 계절이 지나는 중입니다~! 미소를 만드는 치과 여름 삼총사의 마지막 인사스마일~^^;;;사랑니 발치를 기다리는 타투이스트의 호돌이 스마일 역시미소를 만드는 치과 여름의 기억에 남았습니다~^^늦더위를 뚫고 행여나 늦을까 달려왔으나 아뿔싸 한 발 늦어버린 안타까운 사연의 주인공입니다^^;결국 제 순서를 기다리다 잠든 친구ㅎㅎㅎ대기하지 않는 것이 최고의 대기실 관리라고는 하지만현실적인 문제로 대기하게 될 때면 이렇게 편안하게 잠들 수 있.. 2014. 9. 29. [미소를 만드는 치과] 치과의 여름 정원 뜨거운 여름의 기운이 한창인 7월이 이제 막 시작되었습니다.미소를 만드는 치과의 정원에는 꽃들이 만발하던 봄이 가고 결실과 수확의 땀으로 영글어 가는 열매의 여름이 한창입니다. 늦은 봄 그리고 이른 여름동안 어여쁘게 영글어 첫 수확의 기쁨을 안겨주던 미소를 만드는 치과의 두번째 딸기입니다~^^ 그 뒤를 이어 여름이 시작되면서부터 탱글탱글한 과육과 엽렵한 모양의 방울토마토가 먹음직스러운 자태를 뽑냅니다>0 2014. 7. 1. [미소를 만드는 치과] 꽃과 같이 달과 같이 안녕하세요 홍대 미소를 만드는 치과 데스크 그녀입니다^^아직도 눈이 내리고 있는 곳이 있고 다음 주부터 또 눈이 내릴 것이라는 예보가 눈길을 끕니다.설날이 지나고 음력 정월을 맞았으며 시간은 또 그렇게 흘러 내일이 정월 대보름이라고 합니다.다행스럽게도 날씨가 포근하고 달도 볼 수 있을 거라고 하는데요~~내일 저녁 높은 곳에 올라 커다란 정월 대보름달을 보며 마음 속에 담아 둔 소원을 한가지씩 빌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정월대보름은 農者天下之大本 [ 농자천하지대본 ]이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농경을 기본으로 하였던 우리 문화에서 풍농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달 - 여신 - 대지로 연상되는 풍요에 대한 상징으로서 1년 중에 첫 보름달이 뜨는 음력 1월 15일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여한해.. 2014. 2. 13. [미소를 만드는 치과] 솟아라 힘!!! 안녕하세요 홍대 미소를 만드는 치과 데스크 그녀입니다~~^^오늘은 곰에 대해서, 보다 정확히는 곰돌이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미소를 만드는 치과를 지키는 힘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미소를 만드는 치과를 소개하는 곰돌이♡ 미소를 만드는 치과 사람들 소식이며치아교정 상식 또는 치과 상식에 대한 정보를 알리던 게시판에믿을 信 곰돌이가 자리잡았습니다^____^ 그럼~~~곰돌이가 몸 부분부분마다어떤 내용들을 담고 있는지 자세히 살펴볼까요~~?? 미소를 만드는 치과는 병원다운 병원,치과다운 치과라는 원칙을 고수합니다 상업적인 광고도 트렌드에 맞춰해야 한다고SNS가 대세이므로 그곳에 치아교정 할인 이벤트를 하고 교정치료를 브랜딩하는 키워드광고를 해야 한다고 너도 나도 큰 소리를 냅니다.그러나 미소를 만드.. 2014. 1. 27. [미소를 만드는 치과] 치과를 사랑하는 마음 안녕하세요 홍대 미소를 만드는 치과 데스크 그녀입니다^^2014년 갑오년 청말띠 해가 밝았습니다~그리고 일주일의 시간이 흘렀습니다!여러분의 계사년은 어땠었는지요?, 또 새해는 어떻게 펼쳐가고 계시는지요~?^^미소를 만드는 치과의 계사년은 다사다난했다는 구태의연한 표현이 딱 들어맞는 해였지만Seeson's Greeting만은 세상 누구보다 호사스럽게 보낼 수 있어 행복하였습니다~!미소를 만드는 치과가 짱이라고 믿어주시는 많은 분들의 믿음을 위하여 더 나아가 일반적인 치과에 대한 믿음을 향하여 열심히 달려갈 것이라는 다짐으로2014년 경오년 새해를 맞았습니다^0^교정치료를 받으러 다니시는 동안,얼굴에 웃음 꽃이 가득하던 분은 2013년 마지막 내원 때에마침내 딸기꽃을 들고 나타나셨습니다>ㅅ아 딸기같이 어여쁜.. 2014. 1. 13. 2014년 새로운 시작, 새로운 인물! 2014년 미소를 만드는 치과에 새로운 선생님께서 진료를 시작합니다.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이신 조성민 선생님입니다.치과에서 여러가지 수술을 담당하는 전문의인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의 진료영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국제구강악안면외과학회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구강악안면외과의 진료영역 ( http://www.iaoms.org/) *머리, 얼굴, 목 부위의 외상의 재건치료*구순구개열(언청이)의 치료*신경외과의사와 협력하여 얼굴과 두개골의 기형교정수술*머리와 목부위의 암종을 포함한 종양 제거수술*몸의 다른 부위에서 채취한 뼈등을 이용한 외과수술에 의한 결손부위의 재건수술*모든 종류의 얼굴통증을 지닌 사람들에 대한 진단 및 치료*턱관절부위에 대한 처치수술*잘못 성장한 턱을 정확한 위치로 교정수술*뼈신장술을 이용하여 새로.. 2014. 1. 5. 손난로를 배송해드립니다. 추운 겨울 따뜻하게 손을 잡아주고 싶은데... 가까이 있지 못하는 경우.. 아직 손을 잡을 수 없는 경우.. 따뜻한 손난로로 마음을 전해보세요. 조금은 따뜻한 세상이길 바라는 그리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길 바라는 미소를 만드는 치과와 카페 이누의 아주 작은 2013년 송년 프로젝트.. 참여방법은 일단 이렇습니다.... 하나! 미소를 만드는 치과의 페이지 좋아요를 누른다 https://www.facebook.com/gobraceinfo 두울! 이 글을 공유할 때 새로뜬 창에 자신의 사연을 적는다. (글 아래에 공유하기 보이시죠??) 끝! 마감은 12월31일 자정! 사연을 담은 카드와 함께 미소를 만드는 치과에서 손난로를 배송해드립니다. (배송주소는 개별적으로 나중에 따로 물어볼께요~~^^) 페이스북에서 진행.. 2013. 12. 17. [미소를 만드는 치과] 잠 못 드는 밤 눈은 내리고 안녕하세요 홍대 미소를 만드는 치과 데스크 그녀입니다!내일 오전 중에 중부지방 대설 예비 특보 기사를 읽고야 만 밤입니다ㅜㅜ 예보에 따르면 내일 출근 길에 눈이 올 것이라고 하니2011년 12월 23일 새벽처럼 밤사이 호젓한 눈을 볼 가능성은 적겠지만, 출근 길, 미소를 만드는 치과 그리고 카페이누 식구들 모두가치과 마당에 길을 내기 위해 열심일 수도 있는 아침......을 맞을 수는 있겠지요ㅠㅠ! 큰 눈에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살곰살곰 사라라락누군가의 말처럼 내리는 눈에 세상의 모든 근심들이 다 덮이며그저 그렇게 아름답게 내리길 두 손아 바라봅니다. 여러분 모두 출근 길, 눈 길 무탈하십시오!!! 2013. 12. 10. [미소를 만드는 치과] 벽난로엔 불! 안녕하세요 홍대 미소를 만드는 치과 데스크 그녀입니다~^^* 가을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던 우리들은 며칠 전 12월을 맞이하고 말았습니다~! 12월을 시작하며 박창진 원장님의 페이스북에 반가운 글이 올라왔습니다. 2013년 12월 2일 벽난로에 첫 불씨를 지폈습니다~^^조금 쑥스럽지만 제가 모델로 나섰습니다 ㅋㅋㅋ 따뜻이 타오르는 몽환적인 불빛과 타닥타닥 참나무가 타는 경쾌한 소리 그리고 은은히 퍼지는 참나무 향기까지......갑자기 군고구마가 먹고 싶어지는군요~~ ㅎㅎㅎ 앗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신 분의 글을 발견하였습니다!!먹음직스러운 고구마까지 그려 놓으셨군요ㅜㅜ(파란색 글씨는 저희 원장님의 답글입니다^^;)며칠 전에도 다녀가셨지요~^^ 아드님에 이어 따님까지 교정치료를 마무리하였기에 당분간 뵙지 못.. 2013. 12. 3. [미소를 만드는 치과] 치과의 초겨울이야기 찬 바람이 싸늘하게 두 뺨을 스치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오랜만에 찾아온 홍대 미소를 만드는 치과 데스크 그녀입니다^_^아직 가을이라는 이름이 묻어나는 11월...그런데 벌써 첫 눈이 왔습니다.11월이 시작되고 부터 크리스마스 시즌에 돌입한 미소를 만드는 치과에 서설처럼 첫 눈이 내립니다. 춥고 강팍한 계절에 허락된 선물과도 같은 seasons greeting 그리고 雪.미소를 만드는 치과의 존재를 생각해보게 되는 한 때를 보냅니다. 그리고 모교 부속 치과병원에서 고객지향적 시스템 구축을 위한 교직워 교육의 연자로 나서신 원장님과그 첫 눈이 오던 날, 말하지 않아도 치과 통로를 쓸던 우리 미소를 만드는 치과 식구들이 겹쳐지더군요.말하지 않아도 아는, 서로 情을 나누는 사이로 행복한 지금이 오래 오래 지속.. 2013. 11. 26.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