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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를 만드는 치과

미소를 만드는 치과의 '유럽 어디까지 가봤니?

by braceinfo 2019. 8. 2.

올 여름 찌는 듯한 무더위에도 모두들 진심으로 안녕하신지요~?

전부 잊고 계실지도 모르지만  데스크 그녀는 마치 어제인냥 자연스레

2016년 여름 그 무덥던 여름,유럽여행의 강렬한 기억을 풀어놓으려합니다^^;

 

무더위가 슬슬 시동을 걸기 시작하던 7월 18일.

미소를 만드는 치과에서 십여년의 인연을 맺은 세 사람,

박창진 원장님과 데스크 그녀 그리고 치과위생사 하꾸가 인천공항에 모였습니다!

 

십여년을 함께 지내왔지만

서로의 얼굴을 나란히 놓고 찍은 사진이 낯설기도 합니다만.....

17박 18일동안 떠나는 여행, 그것도 데스크 그녀와 하꾸에게는 첫 유럽행!

마치 미지의 세계와의 조우를 기다리는 생물마냥 설레고 있는 중입니다ㅋㅋㅋ

 

출처 구글이미지

유럽에는 이런 곳이 얼마나 자주 또 많이 산재해 있을까...

라는 겉잡을 수 없는 로망이

마침내 너울너울 춤추기 시작한 것입니다!

 


사실 이 여행은, 유럽 한 번 못 가본 두 사람의 타는 목마름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불타오르는 마음과는 달리 현실은 허허벌판.

그것도 잠시, 자유여행에 대한 열망을 불싸르기 시작하였으나

또 다시 현실은 불가능.

 

 

세미패키지냐 자유를 허하는 패키지냐를 놓고

성과도 없이 엎치락뒤치락하던 저희에게 날아든 낭보,

바로 3회에 걸친 탄탄한 유럽여행경험을 겸비한 박창진 원장님의 동행이 결정되면서

둘의 유럽여행 계획은 완전히 급물살을 타게 됩니다!

 

[원장님의 짐: 여행 내내 이 놈들을 메고 지고 다니셨습니다;0;]

아무튼 원장님 덕분에, 다 늙은 나이에 유럽에서 미아가 될 위험을 불식시키고

구석구석 분에 넘치는 자유여행을 만끽하고 돌아온 이야기!

'미소를 만드는 치과 ,유럽 어디까지 가봤니?'로 풀어내려 합니다^^

 


                                                                      posted by 데스크 그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