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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치료의 최적시기...딱 정해드립니다. "우리 애 교정해야할 것 같은데...." 라는 한 마디에 주변 아줌마들의 충고가 쏟아집니다. - 영구치가 다 나온 후에 시작하면 된데~ - 치과갔는데 더 큰 다음에 데려오라고 하던데... - 우리 애는 그렇게 치과를 다녔는데 부정교합이라고는 안하던데... - 5학년때 가면 돼.... 지금 데려가지니 너무 어린 것 같고... 영구치도 다 안나왔는데..무슨 교정을 하나싶기도 하고 근처 치과에 데려갔더니 나중에 더 커서 데려오라 하고... 옆집 아줌마는 5학년 때라 하고... 이것 참 애매합니다... 오늘 제가 딱 정해드립니다... 손가락을 꾸욱 눌러주시면 더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볼 수 있어요 (로그인 안하셔도 되구요)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시기의 결정은 치과교정전문의가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옆집아줌마.. 2012. 3. 21.
아이를 데리고 병원에 가면 첫날 어떤 일을 하나요? 치료를 시작하기까지 대개 3번가량의 약속이 필요합니다. 첫날은 부모님과 아이와 교정의사가 치료받고자하는 사항, 아이의 상태, 일반적인 교정치료과정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것이고, 두 번째 약속에서는 아이의 진단과 치료계획수립에 필요한 자료들을 채득할 것입니다. 엑스레이와 사진을 찍고 치아의 본을 뜨는 것 등이죠, 세 번째 약속은 준비된 자료로 수립된 치료계획을 가지고 부모님과 상담하는 시간으로 상담과정을 통해 치료시작여부를 결정하지요. 2008.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