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남자가 좋다.고 하던데... 2005년도에 댓글을 달았던 퍼 온글인데.... 3년이 지난 지금....많이 달라진 세상속에서... 달라진 내가 있을까 하여 다시 댓글을 달아본다 술이며 운전이며.. 남자들이 하는 기본은 잘하는 남자가 좋다。 ; 2005년 ; 기본은 다 하는데...술은 아주 못한다.. 운전이야 한손으로도 아주 아주 잘하지...^^ ; 2008년 ; 이건 변함없는거 같다~술은 여전히..피해다니고... 다른 남자들이 잘 못하는 것도 잘하는거 많고..운전은 여전히 즐기고 있고 머하까? 어디가까? 란 말보단 머하자。어디가자。라고 말하는 남자가 좋다。 ; 2005년 흠...치밀하고 용의주도는 하지만 가끔은 망설이기도 하지. ; 2008년 ; 지금도 역시 치밀하고 용의주도 하다...ㅎㅎ 다만 뭘 먹을까에 대해서는~ 내 앞에서는 귀.. 2008. 9.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