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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카페 Inu] 집앞 카니발이 돌아왔다! 안녕하세요^^ 홍대와 합정 사이에 자리잡고 향긋한 커피를 볶으면서 치과 진료를 하고 있는 카페 이누(Inu)의 박창진입니다. (직접 커피를 볶지는 않지만 표현상 ㅎㅎㅎ 커피 만드는 일은 전문가가 해주십니다 안심하세요 ㅎㅎㅎ) 요즘 카페 이누는 어떻게 살고 있는지 새소식과 함께 써볼랍니다. #1. 홍대 집앞 카니발 (ZIPAB CARNIVAL IN HONGDAE) ..딴 얘기지만, 전 한글을 영자로 표현한 문구들이 참 좋습니다. ZIPAB CARNIVAL, 집앞 카니발. 이런 것들이요 ㅎㅎ 11월 13일 토요일, 카페 이누 골목에서 벼룩시장과 인디밴드들의 공연이 있을 예정이랍니다. 카페 이누의 3층 테라스 석에서 내려다보며 라이브 감상............이야>. 2010. 11. 11.
소규모 창작자 그리고 관람자 잘 모르지만 좋아합니다. -라고 말할 만한 게 여러분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저는 개중 갤러리 가는 것을 꼽을 수 있겠네요~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 흐흐) 대형 갤러리도 좋지만 부담없이 쓱 둘러보고 만든 사람의 손때를 여기저기에서 볼 수 있는 그런 소규모 갤러리, 그게 또 홍대 같은 동네의 매력 아니겠습니까ㅋ 언제였더라... 우연히 들렀던 카페에서 소규모 창작자들의 전시를 봤는데 메인은 페인팅 전시였고 그 그림을 가지고 악세서리 류, 노트, 핸드폰 고리 같은 것을 만들어서 팔고 있더라구요. 아마 홍익대 학생들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요모조모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더군요ㅎㅎ 그런 솜씨좋은 사람들의 창작품들 저도 구경하고 카페에 놀러오시는 분들께도 구경시켜드리면 참 좋겠다 싶어요~ 그래서 카페 이누에서도 한번.. 2010.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