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용의부활 삼국지 용의 부활-조자룡...이야기.을지로3가 근처에 있는 명보극장에서 삼국지를 봤다.해리포터와 마찬가지로 책을 보면서 영화로나오면 꼭 봐야지 했던 영화.그러나 조자룡이야기에만 집중한 영화의 스토리상..예상과는 좀 동떨어진 영화였다.제갈량도 좀 실망스럽고.(우리의 제갈량이..;;)그래도 나름 조자룡을 좋아했었는데책읽을 당시....그래서 유비나 조조나 손권 기타 등등이 아닌조자룡이야기라길래 내심 기대도 했었는데..추운와중에 잠도잠깐 들고...ㅋㅋㅋ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화였다.그래도 참 매력적이었던 매기큐~~~1. 참 매력적인 매기큐.2. 졸다가도 일어나서 눈물을 흘렸던 장면.'용서하십시오, 이젠 더이상 장군을 모시지 못하겠습니다'눈물 세방울이 뚝뚝..;;ㅋㅋ중국영화를 영화관에서 본게 처음인듯.. 2008. 5.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