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생일이었어요~ 몇 번째인지는 절대로 안 알려드리는 제 생일이었습니다...2월 1일...^^ 경아 생일과는 달리 대개 조용히 지나가는 제 생일~ 사실 스스로가 생일에 대해 별 감흥이나 뭐 그런게 없습니다. 일요일인지라 느지막히 일어났고..가족들과 점심먹고....간만에 세차해주시고... 뭐 그런 하루였네요~ 점심때쯤....가족들에게 선물을 받았습니다. 일단 우리집 개 두마리가 불순한 품목은 없는지 검사중입니다. ㅎ 경아의 선물은 제 유일한 악세사리..인 넥타이핀과 커프스 버튼입니다~ 흠흠..아쉬운 건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카드가 빠졌다는 거... 그래도 경아 성격에 선물을 미리 사온게 어디냐는...^^;; 두번째는 우리 엽기딸....태연의 선물 카드봉투에 붙인 초컬릿은 아직 접착제가 안말랐네요..ㅋㅋ(목공 공작용풀을 썼.. 2009. 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