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치과를 갈 것인가? 어느 치과를 갈 것인가? 무지하게 예민하고 곤란하고 또 뭐 그렇습니다. 제가 아는 치과의사들중에도 치료잘하고 꼼꼼하고 착하고 성실하고 뭐 그런 사람많습니다. 반면 환자분들이 얘기하는 장사꾼 같은 치과의사들도 많습니다. 어느 직업이나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또 대부분 그런 이상한 사람들로 인해 대다수가 욕을 들어먹는 것이고..orz 좋은 치과의사를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사실 좋다는 건 뭘 의미하느냐..를 정의하는 것이 더 어려운것은 아닐까 합니다. 잠시 좋은 치과의사에 대해 이야기해보죠~ 치과를 갔습니다. 오른쪽 아래 어금니가 아픕니다. 입안을 여기저기 들여다본 후 치과의사가 입을 엽니다. 1) 음...아래 어금니가 많이 썪었네요..충치가 심해서 빨리 치료받으셔야할 것 같아요 2) 일단 충치를 제가해봐야아.. 2008. 1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