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미안하다고 하기 오늘 병원에서 직원들과 함께 저녁을 먹는 자리에서.. 부모도 자격시험을 봐서 애를 키우게 하는게 좋겠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한 편 옳은 얘기이기도 하고... 한 편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 어려운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부모로 살아가면서...사람으로 살아가면서 누구나 말하거나 행동한 것들에 대해 그 때 그러지 말았어야하는데.... 하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마도 스트레스가 많아진 경우에 그런 일들이 더 빈번하게 일어날 것입니다. 아주 피곤한 경우, 또 일이 너무 많은 경우 등 짜증을 내거나 화를 내는 일이 많아지겠죠 이런 부분들을 잘 조절하여 후회할 일을 만들지 않는 것이 최선이겠지만... 일단 후회할 일이 일어난다면 어떻게 해결하는 것이 좋을까요? 특히 우리 아이들에게 잘못한 경우라면... .. 2008. 10.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