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의 몸짓언어를 알아듣는 방법 개의 몸짓언어, 알아듣는 방법 아유 더워ㅠㅠ 이 더위는 언제쯤 끝날런지. 가만히 있어도 땀이 주륵주륵 흐르네요. 실내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은 너무 춥다고 또 그러시던데, 일명 덜덜선풍기 하나에 의존해서 원시적인 방법 (샤워 후 물기를 제대로 닦아내지 않은 채 선풍기 바람 쐬기)으로 더위를 식히는 저로서는 부럽기만 해요.ㅋㅋ 사람도 이렇게 더운데 개는 얼마나 더울지;; 저는 개를 키우지 않지만 자주 놀러가는 친구네에 가면 친구네 강아지가 아주 헥헥대면서 꼼짝 안하고 있더라고요. "뽀뽀야, 너도 덥니?" "(헥헥)" 개가 말을 할 수 있었다면 "더워 덥다고!!"하고 짜증낼 수도 있을 거고 "배고프니까 밥줘~~" 하고 조를 수도 있었겠지만 우린 그저 개의 행동이나 모습 같은 걸 보면서 그렇겠구나, 아니겠구나.... 2010. 8.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