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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엔 오후에 도착예정 오후 2시 40분 에어프랑스를 통해 [Charles de Gaulle Airport]에 도착예정.. 직항을 이용하는 덕분에 월요일 오전 서울을 출발.. 12시간 비행후.. 당일 오후 2시 40분에 도착할 수 있다. 아이들에게 알려줄 간단한 공항정보와 파리지역정보를 정리해두었다. 여행을 가서 그 때 그 때 볼 수 있을까? 아는 것만큼 보인다고...정리해간 자료들은 해당지역에 앞서 이동시, 자기전에 아이들에게 보여주거나 읽어주려한다..그러려면.... 노트북추가요~~그러한 이유로 잘b\ 안써서 구석에 계시던 오래된 태블릿이 다시 나오셨다..ㅋㅋ 공항에서 숙소가 있는 샹젤리제까지는 RER을 이용하기로 했다. 유레일을 15일 세이버를 사는 덕분에 아무 생각없이 도착일에 오픈~~ 교외급행선인 RER은 뭐의 약자일까.. 2008. 4. 26.
D-40 항공권의 예매 40일전에 비행기표를 사냐고요? 아니요~ 구입한건 이미 오래되었어요... 대신 결제하는 것은 이제 하려고 해요... 하여간에 마일리지로 저와 집사람 비행기표는 마련하고 아이들 둘은 구입해야할 상황이었습니다. 이 때의 고민.... 할인항공권을 4장 구매할 것인가....마일리지 2장과 할인항공권 2장으로 갈 것인가? 결론적으로 마일리지와 유류세와 공항세, 아이들할인.....의 비용과 할인항공권 4장의 비용이 엇비슷하더이다.. 아~~ 대단한 대한항공~~~ㅠㅠ 결론을 말씀드리기 전에... 여기서 잠깐.... 더럽게 싸다고 광고하는 항공권들에 대해 눈을 부릅뜨고 봐야할 것~~ 할인항공권이 싼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대부분은 유효기간이 짧은 것입니다. 뭐 우리가 항공권 샀는데 파리가 좋아서 한 3개월 더있다 .. 2008. 4. 23.
2008 유럽여행 준비기-1 D-41 > 그냥 준비하면 되는데...ㅋㅋ 이 놈의 습벽이 다시 도져버렸다. 정확한 루트와 정확한 정보....인터넷이 발달했지만 구미에 딱 맞는 정보는 없더라...하는 마음가짐에서 또 하나의 정보모으기를 시작하게 되었다... 특히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에 대한 자유여행정보가 턱없이 부족하기에... 나같은 아빠들이 또 있을까 하여 자료를 좀 남겨두기로 했다. 죽어도 패키지는 싫고 홀로 여행한 경험이 있고 가족들을 책임져 이동과 관광에 자신이 있다면 자유여행을 권하고 싶다. (필자는 유럽엔 나홀로 여행을 두차례 다녀왔다.)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서...배낭여행이니까 싸겠지...라는 생각이라면 당장 여행사를 찾으시길 권한다. 직항비행기와 좋은 호텔, 마련된 식사와 관광지의 가이드설명까지... 절대로 그 비용에 .. 2008.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