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들은 치료가 필요한, 아픈 사람들입니다 여배우가 죽고...가수가 죽고...또 여배우가 죽고... 이런 일이 반복된다.. 혹자는 인터넷의 악플로 그 원인을 좁혀가려하고 있고~ 혹자는 대중이 진실을 알 권리가 있다하며 아픈 곳을 헤집으려 하고 있고 그 헤집힌 곳을 더욱 아프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고 가리고 가려 감추려하는 사람들도 있고.. 자살이란 방법을 택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아픈 사람들이다. 마음이 아프지 않고서 스스로 목숨을 끊을 용기(?)가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흔하지 않다. 마음이 아픈 사람은 몸이 아픈 것과 마찬가지로 치료를 받아야한다. 인터넷에서 말초적인 이야기를 적는 사람들 앞뒤가 맞지 않는 이야기들을 적어가며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는 사람들 그렇게 이 가상의 공간에서 남에게 상처를 주며 자신의 존재감을 느끼는 사람들... 이 사람들.. 2008. 10.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