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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 치과 홈페이지. 그 중에 '진짜'는? 검색창에 치과를 쳐봅니다. 관련검색어가 주르륵 뜹니다. 스폰서링크..파워링크..플러스링크 (용어들만 봐서는 각각 무슨 차이인지는 모르겠습니다 @.@).. 다 광고입니다. 우리나라 포털사이트는 이미 오래 전 광고에 침식당해있어서 진짜 정보와 광고를 구분해내기가 힘들죠. 그래서 사람들은 블로그로 옮겨왔습니다. 좀더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고 경험을 나누는 공간인 블로그로. 그렇지만 광고는 블로그에도 여지없이 들어와서 자리를 잡았고 이제는 인터넷에서 광고와 진짜 정보를 구별하는 것이 불가능한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너무 많은 치과 홈페이지. 그 중에 '진짜' 홈페이지는? 아무리 광고가 판을 친다고 해도 인터넷을 안 할수는 없죠~ 치과에 가야하는데, 아는 치과가 없다면 인터넷으로 치과, 치과 추천, (지역명)치과.... 2010. 8. 10.
이상한 병원을 피해가는 방법 제가 인터넷에 발을 들여놓은 것은 뚜뚜 하는 모뎀소리가 기본이던 1996년경이었습니다. 천리안 하이텔 나우누리를 거쳐야만 인터넷이란 곳에 접속되는 그런 시절이었죠~ 아실라나 몰라요...ㅋㅋ 그 이후엔 넷츠고라는 인터넷에 바로 접속가능한 놀라운 포털(?)이 생겼고 이 넷츠고는 현재 내이트에 통합되었죠.. 하여간에 그 시절부터 인터넷에 있었고 홈페이지를 직접 제작하고 관리할 능력이 있는 치과의사로서 수많은 사람들과 또 수많은 이상한 짓거리(?)들을 보아왔습니다. 2000년이후로는 심각해진 포털의 광고화와 검색엔진의 광고엔진으로의 전락을 피해 인터넷 활동을 줄이다가 블로그라는 공간에 다시 자리를 잡게 되었죠.. 오늘의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광고와 정보를 어떻게 구분할 것인가? 누가 내 편이고 누가 광고꾼인가?.. 2009.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