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병원을 피해가는 방법 제가 인터넷에 발을 들여놓은 것은 뚜뚜 하는 모뎀소리가 기본이던 1996년경이었습니다. 천리안 하이텔 나우누리를 거쳐야만 인터넷이란 곳에 접속되는 그런 시절이었죠~ 아실라나 몰라요...ㅋㅋ 그 이후엔 넷츠고라는 인터넷에 바로 접속가능한 놀라운 포털(?)이 생겼고 이 넷츠고는 현재 내이트에 통합되었죠.. 하여간에 그 시절부터 인터넷에 있었고 홈페이지를 직접 제작하고 관리할 능력이 있는 치과의사로서 수많은 사람들과 또 수많은 이상한 짓거리(?)들을 보아왔습니다. 2000년이후로는 심각해진 포털의 광고화와 검색엔진의 광고엔진으로의 전락을 피해 인터넷 활동을 줄이다가 블로그라는 공간에 다시 자리를 잡게 되었죠.. 오늘의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광고와 정보를 어떻게 구분할 것인가? 누가 내 편이고 누가 광고꾼인가?.. 2009. 6.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