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 특별하게 다가오는 대사 한 마디 갑자기 왜 파리의 연인이 생각났는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일찍 들어와 뒹굴거리다가 티비에서 뭔 패러디를 본 듯하다) 유명한 사랑해도 될까요...는 노래방에서 종종 부르기도 했는데 그 앞에 한기주가 뭐라고 한참 했었는데... 뭐라고 했었을까.... 그게 갑자기 머리속에서 맴돌았다. 집요한 내 성격에(--;;) 인터넷을 뒤져 드디어 찾았다..ㅋㅋ "오늘 너무 긴 하루를 보낸 그녀가 잠시라도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잠시동안의 즐거움을 위해 노력하는 한 사람이 있으신가요? 2004년 12월 16일의 글이다.. 저 대사 한마디를 찾기위해 인터넷을 죄다 뒤졌던 것 같다... 결국 찾아낸 곳은 파리의 연인 팬카페의 수많은 글들 중의 하나였다. 누군가에게 특별하게 다가오는 대사 한 마디 그리고 장면 하나는 그 사.. 2008. 1.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