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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를 만드는 치과] 치과의 초겨울이야기 찬 바람이 싸늘하게 두 뺨을 스치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오랜만에 찾아온 홍대 미소를 만드는 치과 데스크 그녀입니다^_^아직 가을이라는 이름이 묻어나는 11월...그런데 벌써 첫 눈이 왔습니다.11월이 시작되고 부터 크리스마스 시즌에 돌입한 미소를 만드는 치과에 서설처럼 첫 눈이 내립니다. 춥고 강팍한 계절에 허락된 선물과도 같은 seasons greeting 그리고 雪.미소를 만드는 치과의 존재를 생각해보게 되는 한 때를 보냅니다. 그리고 모교 부속 치과병원에서 고객지향적 시스템 구축을 위한 교직워 교육의 연자로 나서신 원장님과그 첫 눈이 오던 날, 말하지 않아도 치과 통로를 쓸던 우리 미소를 만드는 치과 식구들이 겹쳐지더군요.말하지 않아도 아는, 서로 情을 나누는 사이로 행복한 지금이 오래 오래 지속.. 2013. 11. 26.
[미소를 만드는 치과] 제주감귤파이에 담긴 제주 아가씨의 마음 제주도 아가씨가 사랑하는 제주감귤파이♡어느덧 교정치료가 끝났지만 미소를 만드는 치과와의 새로운 인연(?)의 오작교가 되어주시려 힘껏 마음 써주고 계신 그대의 감사한 마음을 생각하며 한 입 한 입 달디달게 자알 먹었습니다^____^ 하늘 맑은 어느 가을날 치과의 꽃길을 따라 고운 얼굴로 미소를 만드는 치과로혼저 옵서예^______________^ 앗 저는 데스크의 그녀입니당 소곤소곤 ~* 2013. 10. 7.
[미소를 만드는 치과] 달팽이에게 안녕을~! 안녕하세요 홍대 미소를 만드는 치과 데스크 그녀입니다^^ 낮 동안은 아직도 뙤약볕이 쨍쨍하지만 아침 저녁에는 가을의 기운을 담은 바람이 불어오기도 합니다. 뜨거운 지난 여름, 땀흘려 정원을 가꾸느라 애쓰신 원장님을 위하여 청명하고 선선한 가을이 어서 오면 좋겠습니다~!ㅎㅎㅎ 땀흘려 가꾸시는 정원은 잔디며 꽃들에게만 허락된 것이 아니어서 장마철 습기를 머금은 잔디밭에는 다양한 종류의 생명들이 자라납니다 이름을 알 수 없는 버섯처럼 의도하지 않은 식물들도 사이좋게 마당 한 켠에 자리를 잡았네요~^^ 그러던 중 원장님 눈에 띈 달팽이 한마리~!물기가 촉촉한 잔디밭을 벗어나 깊은 바다를 향해 길을 나선 달팽이였을까요?바짝 말라 패각에 막을 친 달팽이 한마리를 물기 가득한 핸드타올에 1시간 정도 잘 싸두었더니짜잔.. 2013.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