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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양 옆의 치아를 깎는다니 가슴이 아프네요... 빠진 치아만 쏙 해넣는 방법이나 치아를 최대한 보존하면서 해넣는 방법은 없을까요? 왜 없겠어요...예전에는 거의 불가능했지만 요즈음은 가능하답니다. 임플란트라고 하는 인공치근(인공치아뿌리)을 잇몸뼈안에 심고 그 위에 이를 해넣는 방법이있지요. 그림에 두 개의 나사못같이 생긴 임플란트가 보이시나요? 이 방법은 기존의 방법인 브릿지이구요. 이젠 아시죠? 맨 오른쪽은 고리를 금속으로 만들어서 끼웠다 뺐다 하는 건데 치아는 보존되지만 그리 좋은 방법같지는 않지요? 또, 양 옆 치아의 뒷면만을 살짝 깎고 인공치아를 해넣는 방법도 있지요. 늘 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인공치아 양 옆으로 날개가 살짝 나와있는게 보이시나요? 그렇죠. 그 날개 두께만큼만 옆 치아는 뒷면을 살짝 깎으면 되겠죠. 항상 염두에 두셔야 할 .. 2008. 1. 28.
계속가공의치(Dental Bridge)는 치아하나가 빠진 경우에만 사용하나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하나가 빠진 경우는 양옆의 두 개치아를 기둥으로 Dental Bridge를 만듭니다(하단 그림 참고) 하나이상인 경우는? 그렇죠.기둥이 보다 많이 필요합니다. 2008. 1. 26.
계속가공의치 (Dental Bridge) 라는 치료는 꼭 필요한가요? 이 하나쯤 없는 채로 그냥 살면 안되나요? 귀찮기도 하고 아플 것도 같고.... 이런 생각하시는 분이 의외로 참 많습니다. 또 이런 생각으로 빠진 치아를 방치하고 여러해 지나신 분도 많습니다. 하지만, 안됩니다...절대로... 썩어서든 다쳐서든 치아가 없어진 경우라면 인공치아를 해 넣어야 합니다. 그것도 즉시.... 이유를 알아보시자구요. 옆의 치아나 위의 치아가 그 빠진 자리로 쓰러지기 때문이죠. 나중엔 해넣고 싶어도 이를 해넣을 수가 없어요... 그리고, 쓰러진 치아들은 씹는 힘을 수직으로 받지 못하기 때문에 잇몸뼈도 상하고 그 치아들도 조만간 망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부작용들을 미리 막으려면 빨리 Dental Bridge 를 해넣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엤말에도 있죠...호미로 막을거 가래로도 .. 2008. 1. 24.
계속가공의치 (Dental Bridge) 란 무엇인가요? Dental Bridge 란 일종의 의치로써 양 옆의 치아를 의지해서 인공치아를 해넣는 방법이지요. 말로 쓰니까 참 어렵습니다..^^;; 그림을 보시자구요.. 이러한 Dental Bridge 는 대개 Crown과 같은 재료를 사용합니다. 자... Dental Bridge의 그림을 하나 더 복습하고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2008. 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