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그 두번째 이야기로
왜...! 뭐땀시...!
치료전에 엑스레이찍고 구역질나는 본을 뜨고
입을 찢어가면서 사진을 찍어대는지 한 번 알아보십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이러한 일들을 착실히 하는 의사가 좋은 의사라고 생각됩니다. 자기 환자들의 자료를 소중히 여기고 여러가지 진단자료를 가지고 정확한 분석과 치료평가를 하고자하는 의지가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죠...
사실 이런 일들은 돈되는 일은 결코 아니죠..돈 쓰는 일이죠...
병원으로 봐서는...
일단 엑스레이......
기본적으로 교정에서 찍는 엑스레이는 옆얼굴의 골격사진입니다.
어려운 말로는 측모두부규격방사선사진이라고 합니다. 어렵다...
LATERAL CEPHALOGRAM이라고도 하죠...
병원가서 이런 말 아는척 하지 마세요..
의사들도 숨기고 싶은 부분이 있는 거랍니다.히히히
이 사진을 통해 머리뼈와 턱뼈와의 관계, 위턱과 아래턱과의 관계.
턱뼈내에서 치아의 위치관계 등을 평가합니다.
뼈사진에서 중요한 부분들간의 거리과 각도를 계측하고
이것을 정상치와 비교하며
또 아이들의 경우 앞으로의 성장을 예측하기도 하지요..
이런 수많은 일들을 엑스레이를 슬쩍 그냥 보고 결정하기는 어렵죠...
그래서 귀찮더라도 한 번 더 오시라고 그러는 것입니다.
그 날 다 가르쳐주기 싫어서 그러는게 아니라....
또 한장의 기본적인 엑스레이는
길다란......... 건데요
치아가 다 보이는 펼친 그림같은 녀석이죠...
이건 PANORAMA라고 하죠..
치아들이 아주 선명하게 보이지는 않지만
대체적으로 모든 치아들의 상태를 평가할 수 있죠...
뿌리가 어떤지 각도는 어떤지..사랑니는 있는지..
남들과 치아갯수에는 차이가 없는지...
또 턱뼈관절의 형태는 정상적인지..이러한 것들을 몰수 있답니다.
옆얼굴 사진이 집짓는데 땅의 형태를 보여주는 것이라면
이 길다란 사진은 벽돌의 형태들을 예측하는 사진이라고 할 수 있죠....
이 외에 앞얼굴엑스레이사진도 찍는데요..
이 경우는 대개 얼굴에 비대칭이 있는 경우
그 비대칭이 어느 부분에서 기인한 것인지를 찾아내기 위해서지요...
충치나 뿌리의 형태 등을 자세히 보기위해 쬐그만 정밀사진을 찍기도 합니다.
입천장이나 아래턱중간에 뭔가 검사가 필요할 때는
넓적한 직사각형필름을 잎에 물고 찍기도 하죠...
또~~~~
턱관절부분을 정밀하게 보기위해 관절부분의 정밀사진을 찍는 경우도 있구요...
손바닥을 찍는 경우가 있죠..참...애들의 경우엔
손가락의 마디뼈의 형태를 보면 이 아이가 얼마나 자란 것인지 앞으로 성장이 얼마나 남았는지를 예측할 수 있죠...
그러한 이유로 골격적인 치료를 할때는 손바닥을 찍죠
이 정도가 아마도 엑스레이인가봐요.....
물로 요즈음은 CT 다 MRI 다 이런 것들도 종합병원에서는 많이 찍죠...정밀한 사진이 있을 수록 정밀진단은 가능하겠지만..환자의 비용부담....치료가 그 만큼 정밀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가...뭐 이러저러한 것들을 따져보면 그런 고가의 진단장비가 필수적인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물로 대학병원에서는 연구의 목적도 가미되어 있으니 경우가 틀리지만요...
이런 사진을 찍는데도 돈이 꽤 들죠...
종합병원의 경우 따로 방사선과에 수납을 해야되니 사진값만 10-30만원 가까이 나오기도 한답니다. 개인병원의 경우는 대개 진단비에 포함되어 있는 듯 하구요...
아...그리고 엑스레이....방사선...방사능.....위험성...
일단 진단용 엑스레이는 죙일 기계앞에 서있어도 아무문제가 없을 정도입니다. 우리가 길거리를 걸어갈 때 햇볕에서 나오는 방사선 정도니까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다만 임신하셨거나...임신의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이 되시는 여성분들은 미리 말씀하시는게 좋죠...
""임신중인디요...혹은 임신했을지도 모르는디요...""이렇게요.
그럼 애기가 있는 배부분은 방사선 불투과 물질로 잘 덮고 촬영하는것이 좋으니까요..유비무환!
담번에는 카메라사진과 본뜨는 거에 대해...
왜...! 뭐땀시...!
치료전에 엑스레이찍고 구역질나는 본을 뜨고
입을 찢어가면서 사진을 찍어대는지 한 번 알아보십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이러한 일들을 착실히 하는 의사가 좋은 의사라고 생각됩니다. 자기 환자들의 자료를 소중히 여기고 여러가지 진단자료를 가지고 정확한 분석과 치료평가를 하고자하는 의지가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죠...
사실 이런 일들은 돈되는 일은 결코 아니죠..돈 쓰는 일이죠...
병원으로 봐서는...
일단 엑스레이......
기본적으로 교정에서 찍는 엑스레이는 옆얼굴의 골격사진입니다.
어려운 말로는 측모두부규격방사선사진이라고 합니다. 어렵다...
LATERAL CEPHALOGRAM이라고도 하죠...
병원가서 이런 말 아는척 하지 마세요..
의사들도 숨기고 싶은 부분이 있는 거랍니다.히히히
이 사진을 통해 머리뼈와 턱뼈와의 관계, 위턱과 아래턱과의 관계.
턱뼈내에서 치아의 위치관계 등을 평가합니다.
뼈사진에서 중요한 부분들간의 거리과 각도를 계측하고
이것을 정상치와 비교하며
또 아이들의 경우 앞으로의 성장을 예측하기도 하지요..
이런 수많은 일들을 엑스레이를 슬쩍 그냥 보고 결정하기는 어렵죠...
그래서 귀찮더라도 한 번 더 오시라고 그러는 것입니다.
그 날 다 가르쳐주기 싫어서 그러는게 아니라....
또 한장의 기본적인 엑스레이는
길다란......... 건데요
치아가 다 보이는 펼친 그림같은 녀석이죠...
이건 PANORAMA라고 하죠..
치아들이 아주 선명하게 보이지는 않지만
대체적으로 모든 치아들의 상태를 평가할 수 있죠...
뿌리가 어떤지 각도는 어떤지..사랑니는 있는지..
남들과 치아갯수에는 차이가 없는지...
또 턱뼈관절의 형태는 정상적인지..이러한 것들을 몰수 있답니다.
옆얼굴 사진이 집짓는데 땅의 형태를 보여주는 것이라면
이 길다란 사진은 벽돌의 형태들을 예측하는 사진이라고 할 수 있죠....
이 외에 앞얼굴엑스레이사진도 찍는데요..
이 경우는 대개 얼굴에 비대칭이 있는 경우
그 비대칭이 어느 부분에서 기인한 것인지를 찾아내기 위해서지요...
충치나 뿌리의 형태 등을 자세히 보기위해 쬐그만 정밀사진을 찍기도 합니다.
입천장이나 아래턱중간에 뭔가 검사가 필요할 때는
넓적한 직사각형필름을 잎에 물고 찍기도 하죠...
또~~~~
턱관절부분을 정밀하게 보기위해 관절부분의 정밀사진을 찍는 경우도 있구요...
손바닥을 찍는 경우가 있죠..참...애들의 경우엔
손가락의 마디뼈의 형태를 보면 이 아이가 얼마나 자란 것인지 앞으로 성장이 얼마나 남았는지를 예측할 수 있죠...
그러한 이유로 골격적인 치료를 할때는 손바닥을 찍죠
이 정도가 아마도 엑스레이인가봐요.....
물로 요즈음은 CT 다 MRI 다 이런 것들도 종합병원에서는 많이 찍죠...정밀한 사진이 있을 수록 정밀진단은 가능하겠지만..환자의 비용부담....치료가 그 만큼 정밀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가...뭐 이러저러한 것들을 따져보면 그런 고가의 진단장비가 필수적인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물로 대학병원에서는 연구의 목적도 가미되어 있으니 경우가 틀리지만요...
이런 사진을 찍는데도 돈이 꽤 들죠...
종합병원의 경우 따로 방사선과에 수납을 해야되니 사진값만 10-30만원 가까이 나오기도 한답니다. 개인병원의 경우는 대개 진단비에 포함되어 있는 듯 하구요...
아...그리고 엑스레이....방사선...방사능.....위험성...
일단 진단용 엑스레이는 죙일 기계앞에 서있어도 아무문제가 없을 정도입니다. 우리가 길거리를 걸어갈 때 햇볕에서 나오는 방사선 정도니까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다만 임신하셨거나...임신의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이 되시는 여성분들은 미리 말씀하시는게 좋죠...
""임신중인디요...혹은 임신했을지도 모르는디요...""이렇게요.
그럼 애기가 있는 배부분은 방사선 불투과 물질로 잘 덮고 촬영하는것이 좋으니까요..유비무환!
담번에는 카메라사진과 본뜨는 거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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