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잔뜩 머금은 비가 내린 오늘,
여러분의 마음에는 어떤 비가 내렸을까요?
안녕하세요, 미소를 만드는 치과 홍대의 데스크 그녀입니다^^
여름이 한창이던 때 소식을 전하고 난 후 얼마 지나지 않은 듯
시간을 보내고 보니,벌써 가을이 무르익고 있습니다.
미소를 만드는 치과에도 한창, 계절이 지나는 중입니다~!
미소를 만드는 치과 여름 삼총사의 마지막 인사
스마일~^^;;;
사랑니 발치를 기다리는 타투이스트의 호돌이 스마일 역시
미소를 만드는 치과 여름의 기억에 남았습니다~^^
늦더위를 뚫고 행여나 늦을까 달려왔으나
아뿔싸 한 발 늦어버린 안타까운 사연의 주인공입니다^^;
결국 제 순서를 기다리다 잠든 친구ㅎㅎㅎ
대기하지 않는 것이 최고의 대기실 관리라고는 하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대기하게 될 때면 이렇게 편안하게 잠들 수 있는
미소를 만드는 치과 응접실만의 분위기가 참으로 오붓합니다^^
원장님의 참외가 익어가는 동안
배추흰나비가 찾아들던 치과의 여름은 그렇게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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