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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6.2-15 가족여행 (1) - Paris 2008 6.2-15 가족여행 세 번째의 유럽 처음엔 혼자 그리곤 둘... 2008년 넷이 되어 다녀온 유럽.. 힘든 일정 동안 건강하게 다녀준 아이들에게 감사하고 많은 것을 느끼고 왔길 바라면서~ 또 2주간 하루종일 붙어다닐 기회가 생긴 것에 감사하며~ 2008. 8. 7.
파리엔 오후에 도착예정 오후 2시 40분 에어프랑스를 통해 [Charles de Gaulle Airport]에 도착예정.. 직항을 이용하는 덕분에 월요일 오전 서울을 출발.. 12시간 비행후.. 당일 오후 2시 40분에 도착할 수 있다. 아이들에게 알려줄 간단한 공항정보와 파리지역정보를 정리해두었다. 여행을 가서 그 때 그 때 볼 수 있을까? 아는 것만큼 보인다고...정리해간 자료들은 해당지역에 앞서 이동시, 자기전에 아이들에게 보여주거나 읽어주려한다..그러려면.... 노트북추가요~~그러한 이유로 잘b\ 안써서 구석에 계시던 오래된 태블릿이 다시 나오셨다..ㅋㅋ 공항에서 숙소가 있는 샹젤리제까지는 RER을 이용하기로 했다. 유레일을 15일 세이버를 사는 덕분에 아무 생각없이 도착일에 오픈~~ 교외급행선인 RER은 뭐의 약자일까.. 2008. 4. 26.
숙소에 대한 단상 대략적인 루트는 완성...몇 곳의 숙소는 예약... 이제 세부루트를 작성하기 시작한다. 여기서 잠깐... 홀로가는 배낭여행이 아니라 초등학생 아이들과 함께 가는 가족여행이라면 몇 가지의 고려가 필요하다. 가급적 숙소는 미리 정하자 ; 특히 오후시간에 도착하는 경우 숙소가 없다면 아이들을 데리고 어쩔것인가? 나홀로라면 노숙(?)부터 시작해 다시 야간열차를 집어타는 등의 방법도 가능하겠지만. 가족을 데리고 그 꼴이 나면 뭐 이건 노란 얼굴의 집시취급을 받을 지도 모른다. 뭐 그런 생각에 숙소예약을 진행했다. 어떠한 숙소를 고를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이 많았다. 배낭여행인 경우 1순위는 아마도 호스텔의 도미토리와 한인민박... 가족여행에 그리 적합하지는 않다. 외국까지 나가서 한인민박을 찾아갈 이유가 있겠는가?.. 2008. 4. 25.
2008 유럽여행 준비기-1 D-41 > 그냥 준비하면 되는데...ㅋㅋ 이 놈의 습벽이 다시 도져버렸다. 정확한 루트와 정확한 정보....인터넷이 발달했지만 구미에 딱 맞는 정보는 없더라...하는 마음가짐에서 또 하나의 정보모으기를 시작하게 되었다... 특히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에 대한 자유여행정보가 턱없이 부족하기에... 나같은 아빠들이 또 있을까 하여 자료를 좀 남겨두기로 했다. 죽어도 패키지는 싫고 홀로 여행한 경험이 있고 가족들을 책임져 이동과 관광에 자신이 있다면 자유여행을 권하고 싶다. (필자는 유럽엔 나홀로 여행을 두차례 다녀왔다.)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서...배낭여행이니까 싸겠지...라는 생각이라면 당장 여행사를 찾으시길 권한다. 직항비행기와 좋은 호텔, 마련된 식사와 관광지의 가이드설명까지... 절대로 그 비용에 .. 2008.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