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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위생사가 쓴 교정기 깨끗관리법! 안녕하세요 저는 미소를만드는치과 치위생사입니다^^ 치아교정을 주전문으로 다루는 병원이다보니 치료 외에도 교정장치 관련한 문의나 방문이 많아요. ex)교정장치 하고 칫솔질 하는 법, 조심해서 먹어야 하는 음식(혹은 습관), 교정장치가 떨어졌다거나 헐거워졌을 때... etc 위 질문들은 모두 원장님이 포스팅 하셨길래, 저는 할게 없어요 ㅋㅋㅋ 아 쓸만한 건 다 쓰셨어요.... 뭘 쓸까, 하다가 교정장치 관리의 기본인... 깨끗하게 관리하는 법을 써보렵니다~ 뭐든지 기본이 중요하잖아요 ............그쵸? 교정장치는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요, 고정성 장치와 가철성 장치. 치아에 장치를 붙여서 치열을 고르게 하는 고정성 장치~ 골격 치료와 교정치료가 끝난 뒤 유지목적으로 사용되는 가철성 장치~ 아아 바로.. 2010. 11. 16.
고정성 교정장치를 붙이는 것이 아픈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교정의사는 장치를 적절한 접착재를 사용해서 치아에 붙이는 것이기 때문에 아프지 않습니다. 다만 장치가 붙고 나면 입술이나 뺨이 적응할 때까지 그 부위가 헐거나 아플 수 있습니다. 또, 치아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약간의 통증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2008. 3. 27.
치아안쪽에 붙이는 안 보이는 장치도 있다던데요?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권하고 싶지는 않네요. 사회생활을 하는 성인들이 원한다면 모르겠지만..... 보이지 않기 때문에 미적인 장점은 있습니다만, 안쪽으로 붙은 장치는 발음이나 씹는 기능에 불편이나 이상을 야기할 가능성이 많고 혀에도 상처를 입힐 가능성이 있지요. 이런 여러 가지 이유로 성장기어린이나 청소년들에게는 별로 권하고 싶은 장치는 아닙니다. 금속장치가 보기 싫다면 투명한 도자기나 플라스틱으로 된 장치를 권하고 싶군요. 2008. 3. 25.
고정성 장치를 이용한 교정치료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우선 자녀분의 상태를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계획을 세우기 위해 엑스레이를 찍고 치아의 본을 뜨지요. 부모님과 치료방향에 대해 상의한 후 장치를 붙입니다. 장치를 붙인 후 병원에는 대개 4-6주에 한번 내원하여 장치를 조절하지요. 치료가 끝나면 장치를 모두 떼어내고 유지장치를 끼웁니다. 유지장치는 본인이 꼈다뺐다할 수 있는 장치로 병원에는 수개월에 한번씩 내원하여 검사받으면 되지만 집에서 본인이 장치를 잘 끼워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고정성장치를 이용한 교정치료는 2년여의 기간이 소요됩니다. 2008. 3. 20.
금속으로 만든 장치를 붙이고 다녀야 하나요? 물론 장치는 금속으로 만든 것이 주종을 이룹니다. 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는 성인을 위해서는 투명한 도자기재질이나 플라스틱 재질의 교정장치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치아의 안쪽에 장치를 붙이는 방법도 있구요. 교정의사와 그러한 문제에 대해 상의하신다면 좋은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2008. 3. 8.
교정시에는,양치질을 얼마나 자주 해야 하나요? 먹은 후에는 --- 어떤 것을, 언제 먹었든 --- 즉시 양치질을 해야 합니다. 또, 자기 전에도 반드시 이를 닦아야 하구요. 고정성 장치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장치와 치아사이에 음식물이 보다 잘 끼기 때문에 칫솔질을 잘 하지 않을 경우 충치는 반드시 생깁니다. 2008. 2. 19.
어떠한 종류의 고정성 교정장치(브라켓)가 있나요? 과거에는 금속으로 만들어진 장치가 주로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도재나 플라스틱으로 만든 투명한 장치도 많이 사용됩니다. 대개 장치의 종류에 따라 치료비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2008.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