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듣고 있는 것을 얼마나 믿을 수 있을까요? 미투데이에서 알게된 미투데이 친구 미친 Dragon님 덕분에 좋은 전시에 다녀왔습니다. 어둠속의 대화 [Dialogue in the Dark] 1988년 독일에서 처음 소개된 후 전 세계 150여개 도시에서 전시되었다고 합니다. 뭐 아시는 분은 아시는 제 성격상...자료조사를 했지요.. - 전시의 기획자와 그 시작 - 이 전시의 설립자인 Andreas Heinecke는 독일인과 유대인 사이에서 태어난 사람이고 13세때 모계는 홀로코스트의 피해자였으며 부계는 나찌 추종자였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고 합니다. 어둠속의 대화는 1986년 초석이 마련되었고 그 당시 Andreas Heinecke는 독일의 저널리스트로 활동중이었다고 합니다. Andreas Heinecke는 시력을 잃은 동료의 적응프로그램을 개발하게 .. 2010. 4.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