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 한달반가까이 기다렸는데 그냥가요? 네...오늘 칫솔질 방법 다시 알려드렸으니 잘 닦아가지고 한 달 후에 다시 오세요. - 그래도 정말 힘들게 약속잡았는데... 지금 바로 저기 사거리 나가시면 아무것도 안물어보고 바로 스케일링 해줍니다. 거기 가시렵니까? 오늘 제가 여기서 뭘 해봐야 서로 헛고생인거 잘 아시잖아요? 이렇게 칫솔질 해가지고 오면 다음엔 그냥 바로 쫓아낸다. '나름대로'나 '니 최선'에는 관심이 없다 내 기준에 맞춰라. 80점이면 잘했다고 칭찬받길 원하면 그런데 가면 된다. 난 100점이상일 때만 칭찬한다. 어머니 먼저 앉으시고 애를 세워놓으세요 혼자서 할 수 있는 아이에요. 엄마가 자꾸 이러면 아이의 성장과 발전을 막는거에요 똑바로 앉아라 선생님 얼굴빤히 보지만 말고 인사부터 해라.. 2019. 10.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