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세금..이 사람들이 가져가고 있습니다. 병원이전을 전후하여 관공서를 방문할 일이 많아졌습니다. 예전에 비하면 공무원이란 직업의 근무태도가 정말많이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철밥통이란 이야기가 절실히 느껴지는 건 어쩔 수가 없더군요. 오늘은 내가 낸 세금으로 월급을 받아가시는 세 분의 이야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제가 겪은 이야기 세 가지 이야기를 적은 것입니다.,부디 비약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 동네도 그래요..원래 그런거 아닙니까? 병원이 반포로 이전을 한 후 고속버스터미널 앞으로 지나가는 길이 출퇴근길이 되었습니다. 참.. 징하게도 막힙니다..(그래서 요즈음은 차를 잘 안가지고 다닙니다) 중앙 차선은 버스 전용차선이고 길가 쪽 차선은 길게 늘어선 택시들을 길을 막고 있어 무지하게 막힙니다. 그런데 택시들은 택시승강장을 만들어두었음.. 2009. 10.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