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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를 만드는 치과를 사랑하는 마음1 - 책.책.책을 읽읍시다 안녕하세요,비가 너무 많이 와 염려가 되는 월요일...... 홍대 미소를 만드는 치과의 데스크 그녀입니다~! 전국의 비피해를 입은 분들을 생각하다가 저희 미소를 만드는 치과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안위가 궁금해졌습니다. 저희를 향한 믿음으로 마음을 보태주시는 분들 , 칭찬의 말로 춤추게 해주시는 분들 그리고 쑥스러움에 직접 표현하지 못 하는 마음을 선물로 건네주시는 분들까지.... 미소를 만드는 치과의 최고의 힘입니다! 비가 세차게도 몰아치는 날, 그 분들이 궁금하고 보고파져서 한 분씩 한 분씩 이 곳에 그 마음을 부러 놓으려 합니다^^ 우리 미소를 만드는 치과의 동네 이웃, 더난비즈의 강용구님~^^ 구강검사와 치료를 위해 처음 미소를 만드는 치과를 방문하신 후 충치치료와 잇몸치료가 끝난 후에도 정기.. 2013. 7. 8.
카페 활용법: 북크로싱(Book Crossing) 지난 9일에 문을 열고... 벌써 열흘 넘게 지났네요. 아니 사실은, 한 한두달은 지나가버린 것 같아요.^^;; 아무리 꼼꼼하게 계획을 짜고 부지런하게 굴어도 혼자 힘낸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이러저러한 일들이 조금씩 늦어지고 밀리다보면 금세 한 주, 두 주 쯤 늦어지는 건 예삿일이 되버리고.. 보통 때라면 여유롭게 가자, 천천히 가자~ 넉넉한 마음으로 있을 수 있겠지만 많은 도전과 변화가 있었던 제 삶이더래도 이 새로운 시작이라는 건 언제나 설레임과 걱정이 동반하는 것 같아요. 늦어지는 동안 아주 폭삭 늙어버린 것 같습니다...ㅋㅋ 그래도 느리게나마 모양새를 갖추고, 카페와 치과 모두 오픈하고 나니 손길 안 닿은 곳 없나 진료 짬짬이 돌아보면서 참 뿌듯한 마음이 듭니다. 그렇게 2층(치과)과 3층(카.. 2010.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