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에 오셔서는 치과의사에게 아이를 맡기셔요. photo credit: Cia de Foto via photopin cc 치과에 오셔서는 치과의사에게 아이를 맡기셔요. 아이는 여러 명이 이야기하면 혼란스러워 한답니다. 치과에서는 치과의사 혼자 아이와 이야기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또 아이 옆에 계실지 아니면 대기실에 계실지를 결정하는 것도 치과의사에게 맡겨주시구요. 엄마가 옆에 없을 때 더 치료를 잘 받는 아이도 많답니다. 치과에 가는 것을 아주 중요한 일로 만들지는 마세요. 아이는 뭔가 안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는 불안감을 갖습니다. 무서운 말들은 하지 마세요. 아프다던가, 이를 뽑는다든가, 썩은 이를 파낸다든가. 저도 무섭군요. 2014. 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