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악플러의 투명망토에 물감을 뿌려버리자 어디선가 누군가가 무슨 글을 쓰던지 쨔쨔쨔쨔 짜짜짠...나타나는 악플러~~~ 틀림없이 틀림없이 나타난다. 재생버튼 눌러 함 들어보시렵니까? 갑자기 왜 이 노래가 생각났는지 참... 최근 올린 글 하나의 조회수가 급상승하였고 여러개의 댓글들이 붙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악플이라고 할 만한 건 거의 없었는데요. 안타깝게도 몇 개의 악플이 치과의사라는 이름으로 남겨졌더군요 동종업게의 사람들이니 제가 쓰는 글에 예민하게 반응하거나 할 가능성이 있다고는 당근 생각했습니다만 접근방식이나 문체가..참...치과의사라고 스스로 밝힌 것이 제가 보기엔 쪽팔리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댓글을 달고 정리하던 중 재미난 사실을 발견하게된 거죠~ 동일아이피로 접속하셔서 댓글을 다른 이름으로 달고 가셨는데.. 전형적인 악.. 2009. 1. 3.
악플러를 욕하기전 먼저.... 연속적인 자살과 악플에 대한 이야기들... 그러한 이야기들에 대한 글쓴이의 생각은 바로 아래 글에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스스로 세상과 인연을 끊은 사람이나.. 세상일들에 대해 방구석에서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만들어내고 문제를 만드는 사람이나 모두 마음의 병을 가진 사람들이기에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아픈 사람들만을 바라보고 있지는 않는지요... 누가 그렇게 만드는 사람들인지 다시 한 번 쳐다봅시다. 기자란 어떤 직업입니까? [명사] 신문, 잡지, 방송 따위에 실을 기사를 취재하여 쓰거나 편집하는 사람. 전문인(professional)으로서 언론에 대한 체계적인 고도의 지식과 기능(技能)을 갖추어야 하며, 또한 사회에 대한 책임의식과 소명의식 및 언론인으로서의 윤리규범과 자율성을 지녀야.. 2008. 10. 7.
그 사람들은 치료가 필요한, 아픈 사람들입니다 여배우가 죽고...가수가 죽고...또 여배우가 죽고... 이런 일이 반복된다.. 혹자는 인터넷의 악플로 그 원인을 좁혀가려하고 있고~ 혹자는 대중이 진실을 알 권리가 있다하며 아픈 곳을 헤집으려 하고 있고 그 헤집힌 곳을 더욱 아프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고 가리고 가려 감추려하는 사람들도 있고.. 자살이란 방법을 택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아픈 사람들이다. 마음이 아프지 않고서 스스로 목숨을 끊을 용기(?)가 있는 사람은 이 세상에 흔하지 않다. 마음이 아픈 사람은 몸이 아픈 것과 마찬가지로 치료를 받아야한다. 인터넷에서 말초적인 이야기를 적는 사람들 앞뒤가 맞지 않는 이야기들을 적어가며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는 사람들 그렇게 이 가상의 공간에서 남에게 상처를 주며 자신의 존재감을 느끼는 사람들... 이 사람들.. 2008. 1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