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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치료의 시작과 끝은 치과의사가 직접하는 상담 “모든 치료의 시작과 끝은 치과의사가 직접하는 상담” 기사입력 : 세미나리뷰 [553호] 2011.10.27 14:46 [창간특집 탐방] '착한치과'를 찾아서 ③ 미소를만드는치과 환자 1명과의 평균 상담시간이 30분에서 1시간인 치과가 있다. 치료에 대한 상담은 모두 치과의사가 직접 하는 치과. 그 치과의 앞마당에는 잔디가 깔려있고 잔디가 깔려 있는 마당을 따라 치과로 향하는 자그마한 길 양쪽에는 꽃들이 줄지어 있다. 지방 소도시에서나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이 치과는 분명 서울 한복판에, 그것도 젊음의 거리로 불리는 홍대거리 한가운데에 있다. 상담만 30분에서 1시간 미소를만드는치과(원장 박창진)는 교정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교정치과다. 모든 치료가 그렇듯 교정치료의 시작은 검사와 진단이다. 하지만 미소.. 2011. 12. 1.
충치때문에 보호자 구속. 여러분의 생각은? Herald Tribune의 2009년 5월 9일자에 재미난(?) 기사가 실렸습니다. 미국 플로리다 지방에서 치과치료를 받도록 하지 않아 아이에게 심한 충치가 발생되었다는 이유로 엄마가 구속되었습니다. 체포된 엄마의 방치된 딸은 1년 이상 충치로 인한 통증으로 고생했다고 경찰당국은 발표했습니다. 할머니는 자기 딸에게 손녀를 치과에 데려가라고 이야기했다고 주장합니다. (구속된 아이의 엄마) 엄마는 치과의사에게 아이를 데려갔을 때 우유병우식(젖병충치 ; 아이가 젖병을 물고 자는 습관일 떄 생기는 광범위한 충치증상)라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건강보험에서 이를 지원해주비 않았다고 합니다. 경찰에 따르면 엄마는 아이의 아빠로부터 받는 양육비에서 아이의 치과치료비를 충당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 메디케이트(미국의 저소.. 2009. 5. 12.
올바른 칫솔질 교실 간략후기 [2009년 2월] 2월 20일 금요일 저녁 8시부터 (저희 병원 진료가 모두 끝난 후) 2009년 2월 미소를 만드는 이야기 주관 올바른 칫솔질 교실이 시작되었습니다. 우선 참석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의사선생님도 두 분이나 계셔서 저희 치과위생사 선생님.. 얼마나 긴장을 했었는지요^^ 퇴근 후 늦은 저녁시간을 저희에게 돌려주신 것에 감사드리고 투자하신 시간동안 부족하지만 무언가 얻어가셨기를 바래봅니다. 자발적으로 준비하고 근무시간이후임에도 행사를 주관해준 미소를 만드는 치과의 치과위생사 선생님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동영상으로 그 날의 올바른 칫솔질 교실 간략후기를 대신합니다. 2009. 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