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를 만드는 치과의 '유럽 어디까지 가봤니? 올 여름 찌는 듯한 무더위에도 모두들 진심으로 안녕하신지요~? 전부 잊고 계실지도 모르지만 데스크 그녀는 마치 어제인냥 자연스레 2016년 여름 그 무덥던 여름,유럽여행의 강렬한 기억을 풀어놓으려합니다^^; 무더위가 슬슬 시동을 걸기 시작하던 7월 18일. 미소를 만드는 치과에서 십여년의 인연을 맺은 세 사람, 박창진 원장님과 데스크 그녀 그리고 치과위생사 하꾸가 인천공항에 모였습니다! 십여년을 함께 지내왔지만 서로의 얼굴을 나란히 놓고 찍은 사진이 낯설기도 합니다만..... 17박 18일동안 떠나는 여행, 그것도 데스크 그녀와 하꾸에게는 첫 유럽행! 마치 미지의 세계와의 조우를 기다리는 생물마냥 설레고 있는 중입니다ㅋㅋㅋ 유럽에는 이런 곳이 얼마나 자주 또 많이 산재해 있을까... 라는 겉잡을 수 없는.. 2019. 8.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