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정보인가 광고인가 구분해봅시다. 오늘 블로거 뉴스에 치아 교정 부작용에 대한 고발 게시물을 보고.. 라는 제목의 글이 떴습디다.. 치과교정의사인 제가 안 가볼수 없어 가봤습니다. 오늘 오전 티스토리 이웃님들의 방문과 댓글 그리고 성격탐구퀴즈 트랙백놀이로 즐거운 블로깅의 하루는 보냈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뭡니까? 포스팅의 신뢰도를 위해 저는 항상 글쓰신 분을 먼저 확인합니다. 글쓴이는 건강에 관심이 많은 의학도랍니다. 의학도라면 의학을 공부하는 학생이란 말이 맞죠? 의학을 하는 사람이 건강에 관심이 많다는 표현을 쓰는것 자체가 참... 치아에 관심이 많은 치과의사...라고 자기소개하는 치과의사 보셨쎄요? 글 쓴 의학도분께서 몇가지 정보를 알려드린다고 했는데... 치의학을 공부했으며 치과교정학을 전공을 한 임상 치과교정의사로서 제대로 .. 2009. 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