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타고 출퇴근하세요? 물론 저는 차가 있습니다. 환경을 위해 자동차를 버릴 정도의 좋은 사람은 못되나봅니다.^^ 또 차는 달리는 기능에 충실해주길 바라기에... 자동차로서 많은 것을 갖추어 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과 더운 여름에 차안의 따뜻함과 시원함을 포기하지도 못했습니다. 하지만 가끔 하늘을 보며 자동차를 운행하지 않는 날을 스스로 만들어보자고 생각해봅니다. 제겐 출퇴근용 운송수단이 모두 세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자동차입니다. 짐이 많거나 퇴근 후 먼거리를 가야할 때 비가 오는 날 등은 자동차를 이용합니다. 물론 아주 춥거나 더운 날도 시동을 걸게 됩니다. 두 번째는 자전거입니다. 요즈음과 같은 봄날씨와 가을날에는 가급적 자전거로 출퇴근을 합니다. 병원이 언덕에 있기에..땀흘리고 가서 진료를 할 수는 없기에..... 2009. 4.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