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되려고 하니? 학생들의 숙제중에 장래희망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게 인터뷰를 하라는 숙제가 있습니다. 이메일로 수많은 글들이 날라옵니다. 그때마다 늘상 저의 대답은 그렇습니다. [약속하고 오거라 시간을 내어줄테니 장래 네가 되고 싶다는 직업이라면 옆에서 보고 또 직접 만나보고 궁금한 것을 물어볼 정도의 의지는 있어야 그게 꿈이고 희망이라고 할 수 있는게 아니겠니? 그저 숙제를 위한 거라면 답변메일을 작성하기 위한 내 시간을 내어 줄 순 없다] 그런 수많은 답변메일을 보낸 중 두 녀석이 치과로 찾아왔습니다. 청소년수련관에서 지도선생님 한 분과 함께요~ 왜 치과의사가 되려고 하니? ................... 치과의사는 뭘 하는 사람인거 같으니? .................. 아이들의 마음속에는 안타깝게도 많은 것이.. 2008. 9. 27. 좋은 건강에 인터뷰기사 2008. 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