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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토유발자를 대처하는 자세 어디선가 스물스물 냄새가... 아니 이게 무슨 냄새야! 방귀 냄새라고 하기엔 엉덩이 근방에서 올라오지는 않고, 암내라고 하기엔 페로몬을 함유한 땀내가 맡아지지는 않고.. 그렇다. 이것은 입냄새가 분명하다. 언젠가 컬투쇼 코너에서 10점 만점을 받았던 [내 친구 입냄새 이야기]와 똑같은 시츄에이션이다. 참고 참았던 재채기 한 번에 버스 안이 초토화 되었다던... 나는 옆자리에 앉은 사람이 [색~색~] 숨을 내쉴 때마다 머리가 어지러웠다. -_-; 시간이 흐르자 구토가 나올 것 같이 되었... 버스는 이미 만차, 서있을 수도 앉아있을 수도 없게 되자 나는 이 에게 한 마디 하고 싶어졌으나 그 생각은 접을 수 밖에 없었다. 뭐라고 할 수 있겠는가. 숨쉬지 말라고? ㅠ_ㅠ 그러나 이런 말이 있다. 한 쪽 문이 .. 2010. 6. 14.
치약은 비싼 걸 써야 한다.............? 이 놈의 성질은 참... 블로그에서 이 치약에 대한 리뷰를 보면서, 몇 가지 생각이 들어 자판을 두드리고 마우스를 딸깍 거리기 시작했다. 지식인에서 알수없는 지식들이 난무하는 이 때 블로그에서까지 그럴 순 없다라는 개뿔같은 사명감을 가지고 인터넷을 지키겠다고 열나게 키보드를 두드리는 치과의사라~~ 뭐 하여간 길더라도 읽어봐주시길 바란다.......면 욕심일까? 일단 이 글의 시작은 금드리댁님의 블로그글을 블로거뉴스에서 읽으면서 부터이다. 일단 이 놈의 출신 성분부터 알아보자. 해당 회사의 홈피에 가서 뒤져보니 2008년 6월에 한국에 런칭을 했다고 한다. 런칭...그럼 외국제품이란 건데...어느 나라껀지..알 수가 없다 원산지 표시가 없다는건가? 세계지도가 붙어있고 그 위에 "최초로 런칭한 태국에서는.... 2008. 1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