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안 한 번 들여다본게 전부인데 치료비라~ 오늘 의대생의 노트를 파헤쳐보자..라는 글을 블로거 뉴스에서 보았습니다. 학교다니던 시절이 생각나더군요~ 노트정리가 공부의 다는 아니겠지만 저도 정리에 취미가 있는 사람이라. 예과1학년 겨울방학 내내 방구석에 틀어박혀 병리학 단행본을 한권 만들기도 했죠~ 제가 대학교 1학년 겨울방학에 만든 단행본 한 번 보실라우? more 를 누르세요~ 당당하게 저자(?)의 이름도 나옵니다.ㅋㅋㅋ 그 당시 일반병리학을 배우고 구강병리학을 배우는 순서였는데 치과대학이다 보니 일반병리학의 깊이가 그리 깊지 않았더라죠~ 그레서 일반병리학을 혼자서 더 공부하면서 (물론 구강병리학은 심오하게 깊이 배우지만...) 치과대학생도 이 정도까지는 알아주면 좋겠다는 주제넘은 생각에 책을 만들기 시작한거죠~ 푸헐헐 예과1학년이었답니다..... 2009. 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