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ies but goodies 미소를 만드는 치과를 찾아 온 Old Boys(웃음) 2007년 초엽 미소를 만드는 치과에서 함께 했던 봉석이 고향 광양으로 내려가 새로운 길을 걷는 중이라고. 2007년 즈음 우리병원 막내 봉석(?)이라는 별칭과 함께 남다른 즐거움을 주었던 우리 초희. ☞미소를 만드는 치과에서 생일을 맞은 봉석이ㅋㅋㅋ 만나러가기 이랬던 그 아이가 바로 아래의 그녀가 되어 나타났습니다(웃음) 초희와 지영이 미소를 만드는 치과에서 함께한 시절의 인연에 소중함을 알아 멀고 먼 길을 마다않고 부천의 역곡까지 와 주었습니다. 말미에는, 미소를 만드는 치과 위 카페이누에까지 들러 손편지에 마음을 남기는 것으로 고단한 서울행을 갈무리 하였겠지요? 함께 있는 동안 기꺼이 감싸안지 못한 박절함에 늘 회한이 명치께를 떠돕니다. 누군가를.. 2010. 12.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