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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와 아이들이 친해지도록 도와주세요 photo credit: Abdulmajeed Al.mutawee || twitter.com/almutawee via photopin cc 치과와 아이들이 친해지도록 도와주세요. 가족들이 치료를 받으러 오실 때 꼬맹이를 데려오셔서 치과에서 놀게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요. 치과치료에 관련된 예쁜 그림책을 읽어주시는 것도 좋지요. 서점에 가보셔요. 요즈음은 치과관련 동화책도 많답니다. 치과의사에게 아이의 특징을 미리 말씀해주세요. 알레르기나 다른 병력도 함께요. 아이가 피곤하지 않을 시간과 날짜에 약속하셔요. 피곤하거나 졸립다면 짜증이 나는 건 당연하지요. 그냥 놀이터에 가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오세요. 아이가 가기 싫다는 것을 질질 끌고 오지 마세요. 며칠 전부터 미리 이야기하시고 이해시키셔서 자연스럽게.. 2014. 2. 5.
[치아교정] 커스피의 일기 - 제 1화 - 제 이름은 커스피입니다.... Cuspid가 원래 이름인데 그냥 커스피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제 양옆의 제 하얀 이빨이 아주 멋지죠~ 그 덕분에 제 이름이 "커스피"가 된 거랍니다. 이 이야기는 15살 여학생의 오른쪽 위 송곳니가 살아가는 이야기입니다. 커스피는 그 여학생의 오른쪽 위 송곳니 이름이죠~ 주) Cuspid (Canine 견치 송곳니) 뾰족하고 날카로운 치아로 육식동물에서 발달되어있다 개과동물을 일컫는 말로도 쓰인다. [canine = 개] ------------------------------------------------------------------------------- 커스피는 이제 3살입니다. 제가 사는 이 곳 세상이 만들어진 것은 15년 전이라고 해요.. ㅎㅎ 정말 얼마안되었.. 2009. 1. 12.
치과의사...치과치료를 받으러 치과가다... 아...무서운 치과...(이게 과연 치과의사 입에서 나오는 말이란 말이냐~) 매일 의사용 의자에 앉을 수 있으니 병원에 가지 환자용 의자에 누우라면 절때로 안간다는 치과치료를 무서워라 하는 치과의사( 2008. 12. 15.
어느 치과를 갈 것인가? 어느 치과를 갈 것인가? 무지하게 예민하고 곤란하고 또 뭐 그렇습니다. 제가 아는 치과의사들중에도 치료잘하고 꼼꼼하고 착하고 성실하고 뭐 그런 사람많습니다. 반면 환자분들이 얘기하는 장사꾼 같은 치과의사들도 많습니다. 어느 직업이나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또 대부분 그런 이상한 사람들로 인해 대다수가 욕을 들어먹는 것이고..orz 좋은 치과의사를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사실 좋다는 건 뭘 의미하느냐..를 정의하는 것이 더 어려운것은 아닐까 합니다. 잠시 좋은 치과의사에 대해 이야기해보죠~ 치과를 갔습니다. 오른쪽 아래 어금니가 아픕니다. 입안을 여기저기 들여다본 후 치과의사가 입을 엽니다. 1) 음...아래 어금니가 많이 썪었네요..충치가 심해서 빨리 치료받으셔야할 것 같아요 2) 일단 충치를 제가해봐야아.. 2008.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