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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6.2-15 가족여행 (1) - Paris 2008 6.2-15 가족여행 세 번째의 유럽 처음엔 혼자 그리곤 둘... 2008년 넷이 되어 다녀온 유럽.. 힘든 일정 동안 건강하게 다녀준 아이들에게 감사하고 많은 것을 느끼고 왔길 바라면서~ 또 2주간 하루종일 붙어다닐 기회가 생긴 것에 감사하며~ 2008. 8. 7.
파리의 박물관 패스와 파리패스 파리에서 뭘 보실 건가요? 루브르...노틀담..오르세...에펠탑...몽마르뜨..앵발리드..베르사이유 우선 파리의 박물관 등은 월, 화요일에 쉬는 곳들이 제법 있으니 일단 확인해보시구요.. 그리고 애들은 대부분 무료랍니다...그러니까 부모님만 사면 되겠죠? Museum pass는 이틀짜리가 30유로입니다. 루브르가 9, 오르세가 8, 베르사이유가 15 뭐 대충 계산나옵니다. 그리고 무제한 방문가능이니...ㅎㅎ 화장실로도 써보세요~~ 또하나.. 입장권사러 줄 설 필요가 없다는게 애들데리고 가는 분들의 최대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30-1시간까지 줄서있다는 소문이...--;; http://www.parismuseumpass.com/ 파리비지트와 박물관패스로 이틀치는 14+30=44유로(성인 1인기준)네요... .. 2008. 4. 27.
파리엔 오후에 도착예정 오후 2시 40분 에어프랑스를 통해 [Charles de Gaulle Airport]에 도착예정.. 직항을 이용하는 덕분에 월요일 오전 서울을 출발.. 12시간 비행후.. 당일 오후 2시 40분에 도착할 수 있다. 아이들에게 알려줄 간단한 공항정보와 파리지역정보를 정리해두었다. 여행을 가서 그 때 그 때 볼 수 있을까? 아는 것만큼 보인다고...정리해간 자료들은 해당지역에 앞서 이동시, 자기전에 아이들에게 보여주거나 읽어주려한다..그러려면.... 노트북추가요~~그러한 이유로 잘b\ 안써서 구석에 계시던 오래된 태블릿이 다시 나오셨다..ㅋㅋ 공항에서 숙소가 있는 샹젤리제까지는 RER을 이용하기로 했다. 유레일을 15일 세이버를 사는 덕분에 아무 생각없이 도착일에 오픈~~ 교외급행선인 RER은 뭐의 약자일까.. 2008. 4. 26.
숙소에 대한 단상 대략적인 루트는 완성...몇 곳의 숙소는 예약... 이제 세부루트를 작성하기 시작한다. 여기서 잠깐... 홀로가는 배낭여행이 아니라 초등학생 아이들과 함께 가는 가족여행이라면 몇 가지의 고려가 필요하다. 가급적 숙소는 미리 정하자 ; 특히 오후시간에 도착하는 경우 숙소가 없다면 아이들을 데리고 어쩔것인가? 나홀로라면 노숙(?)부터 시작해 다시 야간열차를 집어타는 등의 방법도 가능하겠지만. 가족을 데리고 그 꼴이 나면 뭐 이건 노란 얼굴의 집시취급을 받을 지도 모른다. 뭐 그런 생각에 숙소예약을 진행했다. 어떠한 숙소를 고를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이 많았다. 배낭여행인 경우 1순위는 아마도 호스텔의 도미토리와 한인민박... 가족여행에 그리 적합하지는 않다. 외국까지 나가서 한인민박을 찾아갈 이유가 있겠는가?.. 2008.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