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를 만드는 치과] 아이들은 자란다! 안녕하세요 홍대 미소를 만드는 치과 데스크 그녀입니다~^^ 오늘은 우리는 왜 서로를 오해하는가...라는 주제로 공감과 인지부조화라는 조금은 생각이 필요한 글을 쓰려고 하였으나 애초 편견이 없으니 인지부조화도 겪지 못하였을 것이며 선천적으로 타고난 공감능력을 발휘하여 어른들을 곧장 무장해제시키고야 마는 아이들의 천진함에 생각이 미쳤습니다. 그러자 며칠 전 다녀간 귀여운 꼬마아가씨가 떠올랐습니다~~ 교정치료를 받는 엄마를 따라 갓난쟁이 애기였을 때부터 함께 병원을 다녔던 공주님♡ 무사히 교정치료를 끝내고 난 후 유지장치를 잘 착용하고 있는지 치열에 변화는 없는지 6개월에 한 번씩 검진을 받는 엄마와 함께 미소를 만드는 치과를 다시 찾아온 아이가 재회한 치과친구 곰돌이를 알아보고 무척이나 반가워 하더군요~^^.. 2013. 8.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