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미소를 만드는 치과,사람 그리고 이야기 하마 봄인가 하였으나 추위가 녹록치 않습니다. 지난 넷째 주 금요일엔 미소를 만드는 치과 윗집 카페이누 테라스에 모여 바비큐 파티를 하였답니다. 그 날도 낮 동안은 날이 좋아 푹했다가 해 떨어지고 나면 보란 듯 쌀쌀해져 아쉬웠는데 요즘이 아마도 춘삼월이긴 한가 봅니다^^ 지난 겨울이 동안 잠잠하던 미소를 만드는 치과 가족들의 소식은 어찌되었을까요? 방학을 맞아 분주하던 일상의 어느날......우리 병원에서 가장 순둥순둥한 선영이 어머님께서 손수 지은 먹거리를 안겨 주셨어요~~♡ 달지 않고 풍부한 느낌의 초코 와플 이건 버터 스틱인가요...? 차와 함께 들면 담백하고 풍부한 식감이 최고!!! 마지막으로 선영이와 함께 장만하였다니 더 기특한 튜나샌드위치♡ 사실 손수 지은 먹거리를 마련해주신 것이 이번이 처음.. 2011. 3.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