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흐름에 따라 잇몸이나 잇몸뼈는 서서히 변화합니다.
대부분 조금씩 줄어들게 됩니다.
이러한 경우 대부분 의치가 헐거워집니다.
살이 찌거나 살이 빠져도 의치는 헐거워집니다.
치과의사가 의치의 내면을 조정해 다시 잘 맞게 만들 수도 있지만
그러한 조정이 어려운 경우는 의치를 새로 제작해야합니다.
의치는 대부분 6-7년정도가 평균사용기간이라고 합니다.
의치를 끼고 계신 분이라도 정기적인 치과검사가 필요합니다.
정기적으로 혀나 잇몸, 잇몸뼈 등 의치 주변조직의 상태를 검사하는 것응 중요합니다.
입안이 헐거나 아픈 부분이 있다면 즉시 치과의사의 조정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항상 염두에 두셔야 할 것은 여러 가지 치료방법이 있지만
모든 경우에 이 방법들을 다 사용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치과의사의 직접적인 임상검사를 받으시기 전까지는
본인에게 어떤 치료가 가능한지 알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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