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박창진입니다.

 

정말 무더웠던 여름이 가고 가을 냄새가 나기 시작하는 요즈음

저는 새로운 준비를 마무리 해나가고 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지만.

그 동안 제가 해오던 여러가지 일들이 한 곳에 모이게 되었습니다.

 

이 글을 읽어주시는 me2day 미친여러분, Twitter follwer여러분, 블로그 이웃, 구독자 여러분,

한국HAB협회 회원여러분, 한국클리커 트레이닝센터 회원여러분 그리고 (주)온리포닥의 여러분

제게 강의를 들으셨던 학생여러분들과 제가 만드는 저널을 읽어주셨던 독자여러분,

선후배 치과의사 여러분, 그 외 미처 언급하지 못한 저를 아는 모든 분들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치료받으시는 분과 충분한 대화와 상담을 하는 병원
원칙에서 벗어나지 않는 진료
가족과 같은 느낌으로 찾아갈 수 있는 치과

치과도 추억의 장소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여전히 굳게 믿으며
조금은 더 치료받으시는 분께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미소를 만드는 치과가 홍대앞으로 이전합니다.

치과의사 박창진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다면

http://braceinfo.blog.me      http://me2day.net/braceinfo

 

Cafe Inu Cafe Inu는 Eco- Natural Cafe입니다 좋은 음료와 좋은 음식을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준비합니다. 우리가 물건을 구매할 때 고려하는 여러가지 요소들이 있겠지만 카페 이누는 친환경적이고 윤리적인 선택, 배려하는 자본주의의 모습을 우선으로 합니다.

Cafe Inu는 Pet- Friendly Cafe입니다.

Inu는 일본어로 개 (いぬ)입니다.
자신의 반려동물과 함께 조용히 앉아 차 마시고 일할 수 있는 곳
반려인들이 환영 받는 공간입니다.
하지만 일반 애견카페와는 달리 다른 모든 사람들과 공존할 수 있는 예의바른 동물만이 출입가능합니다.

Cafe Inu는 Community Space입니다  
Inu 는 人友입니다. 각 분야의 사람친구를 사귈 수 있는 곳.
매일매일의 이벤트가 있는 공간입니다.

Cafe Inu는 우리들의 공간입니다
Inu는 우리들의 공간(In us)입니다.
하고 있는 일은 다르지만 그 일들이 모여 새로운 문화를 만드는 곳
여러분이 그 주인공입니다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OPEN PARTY 10월 2일 토요일 저녁 8시부터 밤 12시까지 새롭게 이전한 미소를 만드는 치과와 카페 이누가 여러분께 인사드리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가벼운 음료나 주류와 함께 간단한 바베큐 파티를 하려고 합니다. (야간시간대이므로 식사는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가을 저녁 좋은 음악과 좋은 사람들과 만나는 자리라고 생각하시고 망설이거나 쑥스러워 하지 마시고 참석해 주셨으면 합니다. 01 일시와 장소 10월 2일 토요일 저녁 8시부터 12시까지 마포구 서교동 398-16  미소를 만드는 치과 그리고 카페 이누     02 오시는 길 합정역 3번 출구에서 5분이내 (약도 http://braceinfo.blog.me ) *도보로오시는길(클릭) *차로오시는길(클릭) 토요일 홍대앞에는 주차가 거의 불가능합니다. 번거롭더라도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세요     Remarks * 오실 때 1인당 2권의 도서(읽으셨던 책)을   가져다 주세요.   읽었던 책들을 모아 나눠보는 일을   해보려고 합니다.   잊지 말고 부탁 드려요^^;;   * 바비큐와 맥주, 음료수가 준비될 예정입니다.   * Eco-Natural Cafe Inu와 미소를 만드는 치과   에서 제작한 예쁜 에코백을 드립니다.   음료와 주류 그리고 바비큐 준비를 위해 대략적인 인원파악이 필요합니다. 참석의사를 아래와 같이 비밀댓글로 부탁드려요 가져오신 두 권의 도서는 일단 카페에서 수령할 것이고 다른 분이 가져오신 책 중 한 권을 골라 당일날 가져가시게 될 것입니다 한 권은 또 다른 분들이 돌려 읽으시도록 카페에서 보관하고 사용할  예정입니다. 성함 / 단체나 소속 등 / 아이디나 닉 / 연락처 / 참석예정인원 / 참석가능시간 / 하고싶으신 말씀 / 박창진 / 한국AHB협회 / 유마아빠 / 010-9196-1019 / 본인외 1명 / 9시경 / 두 명이 책 4권 가져갑니다^^ 마음으로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망설이지 마시고 참석해 주세요...가을바람처럼 쓸쓸하면 어쩌지 하고 고민고민하고 있습니다.. 앗!! 미친 여러분은 여기말고 미투포슷에 댓글달아주세요.... 그리고 미소를 만드는 치과 가족여러분은 이 쪽에 댓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