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대 미소를 만드는 치과 데스크 그녀입니다~^^*
가을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던 우리들은 며칠 전 12월을 맞이하고 말았습니다~!
12월을 시작하며 박창진 원장님의 페이스북에 반가운 글이 올라왔습니다.
2013년 12월 2일 벽난로에 첫 불씨를 지폈습니다~^^
조금 쑥스럽지만 제가 모델로 나섰습니다 ㅋㅋㅋ
따뜻이 타오르는 몽환적인 불빛과 타닥타닥 참나무가 타는 경쾌한 소리
그리고 은은히 퍼지는 참나무 향기까지......
갑자기 군고구마가 먹고 싶어지는군요~~ ㅎㅎㅎ
앗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신 분의 글을 발견하였습니다!!
먹음직스러운 고구마까지 그려 놓으셨군요ㅜㅜ
(파란색 글씨는 저희 원장님의 답글입니다^^;)
며칠 전에도 다녀가셨지요~^^
아드님에 이어 따님까지 교정치료를 마무리하였기에 당분간 뵙지 못하겠지만
항상 나긋나긋 다정한 목소리로 웃어주시던 어머님...
감사합니다!
언젠가 저희 미소를 만드는 치과 벽난로에서 구운
따끈한 고구마를 대접할 날을 기다려 봅니다^^
마지막으로,
현재 미소를 만드는 치과에서 치아교정을 받고 계신 분이 그린 벽난로 그림입니다.
섬세한 묘사 위에 재치가 통통통~♬
빨간색 펜 준비해두었어요오오오~~!
불도 활활 지펴두었구용!
벽난로 불 활활 그려주세요~~~ㅎㅎㅎ
교정치료도 멋지게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벽난로와 겨울 운치로 가득한 한 미소를 만드는 치과로 오셔서
치료도 받으시고 군고구마도 드셔보세요!
따뜻한 겨울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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