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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미투데이 넌 뭐하는 녀석이니...? (2) 2010년 3월 27일 오후 12시 01분 작은 두 줄의 글이 미투데이에 올라갑니다. 종이컵 대신에 반다시 머그컵을 쓰시겠다고 약속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제가 머그컵을 보내드리겠습니다 태그 : 머그컵쓰기 이건 경품 이벤트가 아니구요. 아빠로서 앞으로 제 아이들이 살아갈 작은 공간이나마 만들어 보려는 노력입니다. 사무실에서 종이컵을 사용하시지 않겠다고 약속하시는 신청자 이백분에게 접수 완료 후 제작, 구입하여 보내드리겠습니다. 종이컵 한 두개 어쩌면 대단한 일이 아닐 것입니다. 대단한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런 작은 움직임이 세상의 또다른 면을 볼 수 있는 내 삶을 바꿔나갈 수 있는 그럼으로 세상을 바꿔나갈 수 있는 하나의 계기는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해봅니다. 제 미친들을 통해 (미투데이 친구를 그렇게 말.. 2010. 4. 2.
트위터 미투데이 넌 뭐하는 녀석이니...? SNS의 의미에 대하여(1) 요즈음 트위터 미투데이를 비롯해 페이스북 마이스페이스 등 단문위주의 SNS(Social Networking Service)가 대 유행입니다. 모두 다 각기 조금 다른 모습들이지만 어떤 모습으로 정착되어가는지는 어쩌면 모두 사용자의 손에 달려있는 것 같습니다. 인터넷이란 어쩌면 빈 공간에 불과하지요 그 공간을 누가 어떻게 채워갈까를 보고 있노라면 하나의 유기체와도 같은 모습이라도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렇게 다음과 네이버 그리고 야후, 싸이월드 등은 각자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죠. 그 모습속에서 다른 모습을 그저 흉내내고자 하는 시도는 실패를 하기도 하고 유기체가 받아들이는 서비스는 성공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최근 여러가지 생각 끝에 주로 사용 중이던 SNS인 미투데이를 기반으로 하나의 움직임을 시작했습니.. 2010. 3.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