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원더걸스를 버스에서 자게 했을까? 어제 밤 강의를 마치고 돌아와 강호동의 무릎팍도사를 보았습니다. 원더걸스가 오래간만에 티비에 나오더군요...처음엔 그저 봤습니다. 오래간만에 원더걸스도 보고...그럭저럭 만담이겠거니...^^ 그렇게 보고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보고나신 느낌이.... 저는 박진영씨팬도 원더걸스의 팬도 아니며 또 싫어하는 사람도 아닙니다. 그저 어제 그들의 모습을 통해 느낀 점들이 있을 뿐입니다. (연예인 관련글은 처음 적는 것 같기도 하여 무척이나 조심스럽습니다.) 어쩌면 그저 연예인이라는 화려하고 멋진 모습을 꿈꾸며 시작했을 지 모르는 10대 후반 20대 초반의 아이들... 그 아이들 다섯명은 언예인으로서 성공의 문턱을 넘어섰습니다. 노래가 히트했고 CF촬영을 하고 있었으며... 그 때 미국이란 큰 시장으로 .. 2009. 1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