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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를 만드는 치과] 치과를 사랑하는 마음 안녕하세요 홍대 미소를 만드는 치과 데스크 그녀입니다^^2014년 갑오년 청말띠 해가 밝았습니다~그리고 일주일의 시간이 흘렀습니다!여러분의 계사년은 어땠었는지요?, 또 새해는 어떻게 펼쳐가고 계시는지요~?^^미소를 만드는 치과의 계사년은 다사다난했다는 구태의연한 표현이 딱 들어맞는 해였지만Seeson's Greeting만은 세상 누구보다 호사스럽게 보낼 수 있어 행복하였습니다~!미소를 만드는 치과가 짱이라고 믿어주시는 많은 분들의 믿음을 위하여 더 나아가 일반적인 치과에 대한 믿음을 향하여 열심히 달려갈 것이라는 다짐으로2014년 경오년 새해를 맞았습니다^0^교정치료를 받으러 다니시는 동안,얼굴에 웃음 꽃이 가득하던 분은 2013년 마지막 내원 때에마침내 딸기꽃을 들고 나타나셨습니다>ㅅ아 딸기같이 어여쁜.. 2014. 1. 13.
[미소를 만드는 치과] 잠 못 드는 밤 눈은 내리고 안녕하세요 홍대 미소를 만드는 치과 데스크 그녀입니다!내일 오전 중에 중부지방 대설 예비 특보 기사를 읽고야 만 밤입니다ㅜㅜ 예보에 따르면 내일 출근 길에 눈이 올 것이라고 하니2011년 12월 23일 새벽처럼 밤사이 호젓한 눈을 볼 가능성은 적겠지만, 출근 길, 미소를 만드는 치과 그리고 카페이누 식구들 모두가치과 마당에 길을 내기 위해 열심일 수도 있는 아침......을 맞을 수는 있겠지요ㅠㅠ! 큰 눈에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살곰살곰 사라라락누군가의 말처럼 내리는 눈에 세상의 모든 근심들이 다 덮이며그저 그렇게 아름답게 내리길 두 손아 바라봅니다. 여러분 모두 출근 길, 눈 길 무탈하십시오!!! 2013. 12. 10.
[미소를 만드는 치과] 달팽이에게 안녕을~! 안녕하세요 홍대 미소를 만드는 치과 데스크 그녀입니다^^ 낮 동안은 아직도 뙤약볕이 쨍쨍하지만 아침 저녁에는 가을의 기운을 담은 바람이 불어오기도 합니다. 뜨거운 지난 여름, 땀흘려 정원을 가꾸느라 애쓰신 원장님을 위하여 청명하고 선선한 가을이 어서 오면 좋겠습니다~!ㅎㅎㅎ 땀흘려 가꾸시는 정원은 잔디며 꽃들에게만 허락된 것이 아니어서 장마철 습기를 머금은 잔디밭에는 다양한 종류의 생명들이 자라납니다 이름을 알 수 없는 버섯처럼 의도하지 않은 식물들도 사이좋게 마당 한 켠에 자리를 잡았네요~^^ 그러던 중 원장님 눈에 띈 달팽이 한마리~!물기가 촉촉한 잔디밭을 벗어나 깊은 바다를 향해 길을 나선 달팽이였을까요?바짝 말라 패각에 막을 친 달팽이 한마리를 물기 가득한 핸드타올에 1시간 정도 잘 싸두었더니짜잔.. 2013. 9. 2.
[미소를 만드는 치과] 아이들은 자란다! 안녕하세요 홍대 미소를 만드는 치과 데스크 그녀입니다~^^ 오늘은 우리는 왜 서로를 오해하는가...라는 주제로 공감과 인지부조화라는 조금은 생각이 필요한 글을 쓰려고 하였으나 애초 편견이 없으니 인지부조화도 겪지 못하였을 것이며 선천적으로 타고난 공감능력을 발휘하여 어른들을 곧장 무장해제시키고야 마는 아이들의 천진함에 생각이 미쳤습니다. 그러자 며칠 전 다녀간 귀여운 꼬마아가씨가 떠올랐습니다~~ 교정치료를 받는 엄마를 따라 갓난쟁이 애기였을 때부터 함께 병원을 다녔던 공주님♡ 무사히 교정치료를 끝내고 난 후 유지장치를 잘 착용하고 있는지 치열에 변화는 없는지 6개월에 한 번씩 검진을 받는 엄마와 함께 미소를 만드는 치과를 다시 찾아온 아이가 재회한 치과친구 곰돌이를 알아보고 무척이나 반가워 하더군요~^^.. 2013. 8. 21.
[ 미소를 만드는 치과] 나는 교정치과의사다! 안녕하세요 홍대 미소를 만드는 치과 데스크 그녀입니다. 오늘은 이런저런 이야기보다 교정치과의사의 메시지가 담긴 동영상을 소개하려합니다. 박학다식함으로 인해 공사다망하신 원장님께서는 교정치과진료 외에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매진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저희 원장님께서 가장 좋아하며 또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은, 많은 사람들에게 빛나는 미소를 찾아 드리는 교정치과의사로서의 임무 그리고 사명일 것입니다^^ My Smile, My Life, My Orthodontist! 2013. 8. 12.
[미소를 만드는 치과] 7월 장마를 보내며 안녕하세요~~홍대 미소를 만드는 치과 데스크 그녀입니다^^ 한증막같은 더위에 진을 빼겠지만 마음까지 축축히 젖던 장마비가 그치고 오랜만에 쨍하니 푹한 여름날의 월요일이 지났습니다~^^; 돌이켜 보면 7월은 시작과 동시에 장마가 함께 한 듯합니다. 그 지난한 7월동안 ☞미소를 만드는 치과 홍대 페이스북의 일상을 소회해봅니다! 연일 뉴스를 장식하던 중부지방의 기습폭우와 피해소식들 폭우에 꺾인 미소를 만드는 치과 마당의 꽃들을 보며 여러분의 안위를 염려하며 7월을 시작하였지요. 비바람이 몰아치는 와중에도 미소를 만드는 치과에서는 사람사는 냄새가 꼬습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손글씨로 주거니 받거니 원장선생님과 환자들의 마음이 오간 흔적을 엿볼 수 있는 미소를 만드는 치과의 ☞날적이를 아시나요~?^^ 교정치료를 받.. 2013.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