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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림빵의 손맛~~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4. 18.
우리 병원의 정수기는 물통에 정수물을 받아서 채우는데요
물 한통을 가득 담아 거꾸로 올려놓아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 림빵이 힘이 좋은 관계로ㅋㅋ 저번부터 담당이 되었습니다.ㅎㅎ
물 한방울 흘리지 않는 그녀 !!  너무 죠아여~~

오늘도 역시 그녀는 물을 한통 가득 받았지요
하지만 오늘은....오늘은....힘이 딸렸나봐용 ㅜㅁㅜ
물통을 거꾸로 올려놓으려는 순간 !! 그녀의 손이 물통으로 쏘~옥 들어가버렸네요,,,
물도 흐르고 손도 좀 다치고,,,,,,,,,,,,,,,흑;;

제일 중요한 것은 이제부터 한 통의 물을 다 먹을때까지
병원 식구들을 비롯 우리의 환자분들까지,,,
그녀의 손맛을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림빵 고마워 ㅜㅂㅜ
앞으로도 부탁해 ~~


---이 글은 림빵의 간곡한 부탁으로 올림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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