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곁의 반려견도 나처럼 나이를 먹고 또 늙어 갑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나에게 이별을 고하며 무지개 다리를 건너갈 날이 올 것입니다.
그 때의 그 심정을,누군가는 자식을 먼저 보내는 아픔에 비유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충분히 슬퍼한 연후에는 내 곁에 있어주었던 그 사랑을
정당하게 추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깊게 생각하고 마음으로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 때에 건강한 추억을 위하여 마음에 예방주사를 맞아 보시는 건 어떨까요?
2013년 KSHAB 공개세미나
"이별을 남긴 아름다운 사랑......노령견의 관리와 애견의 사망."
공개세미나 신청사이트 : http://kshab1.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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